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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노트

Omi의 회사철학 - 왜,어떻게,무엇을 - #최현일

손정의의 미친 강연을 보고 이렇게 직접 글로 써보았다.철학이 없는 회사는 존립하지 못한다.영속하지도 못한다.회사의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은 그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


why?


고객을 향한 우리의 자세는 공감하고자 하는 것이다.우리가 대단한 회사고 훌륭한 그 무엇이라고 광고하는게 아니라 항상 그들 옆에서 얘기를 듣고 공감하는 그런 회사라는 태도를 가진다.내가 아는 것을 내가 믿는 것을 공감하게 만들어주는 회사다.내가 저 회사를 보니 나 또한 대단한 사람이였다는 걸 공감하게 해주는 회사, 나 또한 아주 큰 꿈이 있고 뜻이 있다는 것을 공감하게 해주는 회사.그 회사자체는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나를 움직이게하고 예술작품같이 영감을 주며 생명력이 넘쳐보이는 회사,그런 역동적 에너지의 장으로 정의되는 회사다.우리가 바라는 건 단 하나다.인류의 잠재력을 최적화하여 감동을 맞이하게 하는 것.자신의 능력이 100인데 120을 쓰게 해준다는 것은 말의 비논리다.진자 현실가능한 이야기.진성성 있고 진실된 우리의 역할.인류가 태어날 때부터 모두 평등하게 가지고 태어난 100의 능력을 100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그게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그것의 감동은 즐거움으로,인생의 변화로,꿈의 실현으로,진리에 대한 사랑으로 종국적으로 행복을 맞이하게 된다.이를 통해 모두가 공존공생하고 점차 연결되어 감동을 공유하고 그때 지구는 최고의 아름다운 상태가 된다.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인류가 모두 행복하고 즐겁고 웃어야 지구가 진정아름다운 행성으로 되고 최고의 진보상태가 된다.이 행성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그것은 인류의 잠재력을 최적화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그런 감동의 실마리에서 시작되는 것이다.더도 아닌 덜도 아닌 그들의 딱 가지고 있는 지능,잠재력,역량을 최적화 시켜주는 것.살아있는 동안 다 쓰게해주는 것이다.인류가 정말로 그런 본인의 인생을 최적화하여 감동의 에너지로 누구보다 열심히 즐기고 아름답게 사랑하고 행복에 눈물겨워 했으면 좋겠다.그들 삶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런 밝은 사회,지구가 됬으면 좋겠다.어느 한 사람의 인상,이마에 주름을 보기싫다.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의 얼굴표정,짜증나는 얼굴 표정,그 어떤 한명에게서도 보고싶지 않다.진정 모든 세상 사람들이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우리가 바라고 이루고 싶은 것은 딱 하나다.딱 한줄이다.인류의 잠재력을 최적화하여 감동을 맞이하게 하는 것. 


human optimization, human touched


how & what?


우리 회사가 생각하는 이 진정성 잇는 철학,품고 있는 뜻,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우리의 why르 어떻게 인류에게 보여줄 것인가, 인류의 잠재력을 최적화하여 감동을 어떻게 무엇으로 맞이하게 할 것인가? 우리 회사의 전략은 무엇인가?


[how]사람들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스스로가 participant , connector , sharer 역할을 하게하는 것이다. 그들은 'Omi'에참여하고 그 생태계에서 다른 이질적인 혹은 공통적인 사람들과 연결을 맺고 자기들의 가치를 공유한다.이것은 공존공영[榮]이다.

자신의 가치를 나누고 사회의 전체효용을 극대화한다.이런 일련의 과정은 그들이 적극 잠재력을 자기최적화 하는 것이다.

[what]무엇으로 이것을 실현할 것인가? 바로 패션,에너지,우주의 비즈니스모델로 실현한다.

첫번째 패션에서는 이제 옷이 소프트웨어로 옷을 입는 세상으로 바뀐다.테슬라가 기름에서 소프트웨어로 돌아가는 패러다임의 변화와 비슷한 것이다.고객들은 이제 옷으로 소통하고 기술에 참여하고 공유할 것이다.Omi가 만들어낸 건강한 생태계에서는 3D디지털 디자인을 교환하고 공유하고 가치(데이터)를 개방하고 나눈다.섬유인터페이스에서 그들의 직관적 예술과 영감이 표출되면서 본인을 최적화한다.


두번째 청정 에너지 프로세스,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지구 환경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그리고 본인이 수집한 에너지를 사람들과 교환하고 나누고 가치를 소통한다.이는 이제 에너지라는 거대한 영역을 꼭 중앙집권기구라던지 특정 인프라만 구축하고 있는 회사들만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 주체성이 있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여는 것이다.이것은 진정 자기 라이프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게 함으로써 삶을 더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할 수 있다.

우리의 역할은 그들이 에너지를 경영할 수 있도록 편하고 직관적이고 간단한 서비스 혹은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세번째 멋진 우주복을 선물할 것이다.굳이 그들이 우주에 가기위해서만 우주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이제 옷이라는 정의,경계를 무너뜨리고 패러다임을 대체할 것이다.즉 우주복도 이제 일상복처럼 될 것이다.마치 아웃도어 기능성 옷이 패션에 서서히 녹아든 것처럼 말이다.우주복은 현실세계에서의 인류의 잠재력을 최적화해줄 '아이언맨 슈트'같은 것이 될 것이다.스마트폰처럼 각 한벌씩 슈트를 장만해놓고 재밌는 인생을 추구할 것이다.그것은 스스로의 잠재력을 최적화하는 것을 전제한다.일반 패션 브랜드 옷과 아웃도어 기능성 옷의 통합 버젼 space suit인 'omi ss' 를 런칭한다.이쯤 때는 옷 또한 IT기기가 되어버리고 입는 컴퓨터가 되고 단말기가 되고 전자 제품이 될 것이다.또 omi 생태계에서 모든 옷들을 동시에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옷은 이제 소프트웨어가 될 것이다.우주로 여행하는 자들에게 멋진 우주복을 리스해주고 이런 시스템을 일반에도 적용하여 omi 패션 생태계에서는 리스,교환,공유 시스템이 전제다.교환경제,공유경제가 열린다.그리고 사람들이 좀 더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멋진 옷을 입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자기의 꿈에 더욱 투자할 수 있도록 돕겟다.이게 우리의 전략이다.

끝으로 이 3단계를 관통하는 생체모방 비즈니스가 사이사이 간극을 메워주고 연결시켜주고 융합시켜줄 것이다.생체모방을 통해 모든 비지니스의 프로세스,모델을 최적화시키고 그것으로 또 고객들에게 최적화를 전이시킬 것이다.이 모든 과정에서의 융합과 충돌 섞임의 과정에서 인공지능회사로 진화하여 생물인터넷 회사로 자율분권적이며 자생적이며 영속적인 특성을 가지며 계속 성장해나간다.아마존 열대우림의 다양하고 풍부한 생물 생태계를 만들면서 그 허브에는 omi가 존재하고 네트워크로 세계의 최고의 기업들과 연결하면서 사회적 문제,고객의 불편함을 고민할 것이다.


잊지 않는다.인류의 잠재력을 최적화하여 감동을 맞이하게 한다.

이는 지구의 궁극의 진보의 상태,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이 가장 아름답게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Omi의 사회적 역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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