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0.25
고등학교때 사두었던 책을 이제서야 다 읽었고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부분은 있었다.살면서 지식에 공백이 있었던 자리들을 채워 나간 계기가 되었고 문명을 공부하면서 종교,나라간 분쟁,그리고 세계 국가들의 힘의 논리 그런 거시적 차원에서의 지식들을 흡수한 것 같다.나중에 기업에 대한 공부를 접목시킬 때도 뭔가 다양성,혁신성,충돌이라는 관점과 맞물려 생각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고 머리에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앞으로 뉴스를 볼 때 더 잘 알아들을 수 있는 기사들이 많아진 것 같다.(특히 최근기사 IS관련..) 시간되면 관련 근대사 용어들도 인터넷 써칭하면서 개념을 챙겨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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