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벌써 이정도다.벌써 게임은 시작됬다.아직 내가 어려서 시장진입에 다소 늦더라도 차별화된 전략,장기적인 그림을 그리고 큰 한방을 날릴 수 있다면 웨어러블 시장을 내쪽으로 가져올 수 있다.우선 빨리 뭔가 한국에 있는 여러 지원제도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최대한 제품을 만들어봐야된다.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테스트를 먼저해보고 미국으로 가서 하던지 해야된다.섬유공학,나노기술!!!!! 관심가지자!!!! 웨어러블은 생체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리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브레인 인터넷까지 갈거다.그리고 그 이 역량들은 로봇산업에서 하나의 소실점으로 모아지고 우주로 갈거다.
[승학이가 기사를 제시해 준 것에 대한 나의 답변]
와우 승학아 우선 굉장히 나한테 좋은기사이며 니가 말한 소재 공학과 나노분야, 여기에 집중을 많이해야할 것 같다. 지금 내 메모에는 그래픽관련기술(그러니 컴퓨터에 그래픽을 띄어 디자인을구현하는것처럼 옷에도 같은 방식으로)과 섬유발전상태 체크하기라고 되어있는데 소재 공학과 나노가 어쩌면 더 중요하게 봐야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기사를 보고 느낀점은 벌써 많은 회사에서 이 분야를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빨리 뭔가 일을 벌리지 않으면 뒤처질거라는 생각을 하게 됬다.아마 기사로 확인하는 숫자보다 더 많은 회사들이 비밀리에 혹은 암묵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신체를 점령하는 건 정말 큰 사업이라고 생각한다.웨어러블은 정말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
사실, 이쪽 웨어러블에서는 한국 아웃도어쪽 얘들도 꽤 하고 있거든 코오롱,블랙야크가 대표적이고. 아마 니도 기사를 통해 확인했을거다.근데 일본쪽은 전혀 생각은 못했었다. 아 그 무슨 트루러브 브레지어 일본에서 개발한거 보고 역시 일본 성쪽으로 특이한거 많이하네 하면서 웨어러블쪽은 미약하게나마 그냥 재미?쪽으로 추구한다고 생각했는데, NTT도코모가 지금 웨어러블쪽을 앱이랑 연동시켜서 일을 벌리고 있다는 기사확인에 사실 위협을 느꼈다.이러다가 먼저 생태계 점령을 못할 것 같다는 기분.하루빨리 내 미친 생각들을 발전시켜 판도를 내것으로 휘어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로써 우리가 소재 공학과 나노 분야에서도 관심사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난 너에게서 '뇌'라는 주제를 수시로 들으면서 나 또한 그 중요성을 좀 더 체감하는 쪽이다.(널 만나기 이전에는 그런 생각을 별로 안했으니!! 나에겐 너가 뇌라는 가능성을 알려줬다고도 생각되지 않나싶다!)사실 지금은 생체인터넷까지 나오고 있지만 결국 이 생체까지 모두를 관리하고 지휘하는 건 결국 브레인쪽에 좀 더 권력이 쏠리지 않을까. 그렇다면 브레인 인터넷이 궁극적인 지점이 아닐까 생각도 되네.뇌를 통한 인공지능의 완성은 내가 내 옷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통제,기능을 관리,원하는 서비스를 굳이 손으로 뭔갈 해야된거나 말을 하지 않고도 automatic system solution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조금 논점이 벗어나지만) 이런 역량들은 결국 로봇산업에 기막히게 연결되면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비즈니스모델이라던지 가치들이 생길 것으로 본다.로봇산업에선 로봇패션시장을 생각중!!(로봇도 상용화가 되면 세이클럽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애완견처럼,그리고 마치 로봇에 옷을 입혀주면 로봇 스스로 더 많은 기능을 내가 생각하는 옷에 들어가는 서비스와 스스로가 해주지 않을까 등등) (사실 트랜스포머6인가? 젤 마지막시리즈 보면서 로봇산업의 미래를 직감했는데...엄청나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서 omi의 궁극적인 사업모델은 우주와 로봇이 융합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이 중심에는 늘상 생체모방,생물학이 전제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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