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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로제타호 탐사로봇 필래,혜성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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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다룬 관련 기사


[분석]

정말 경이롭다.어떻게 이 도는 혜성에 안착을 시킬수 있을까,도대체 과학의 힘,기술의 힘은 어디까지인가하며 정말 신기하였다.무려 21년의 세월을 기다린 끝에 얻은 환희라고 유럽우주기구(ESA)는 표현을 하고 있다.이를 통해 정말 내가 품은 뜻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간직하여 우직히 걸어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는 교훈의 사례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혜성 착륙에 성공한 사례고 또한 이게 로봇이 착륙뒤에 트위터로 깜직한 화술을 했다는게 대박이였다.어떻게 지구까지 사진을 전송하고 트윗하고....

그러니 바로 불가능한 것을 상상하는 것은 몸에 해로운 게 절대 아니다.이렇게 세상에 실제로 가능한 영역들이 무수히도 많다는 것.결국 상상력의 싸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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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보다 50배 빠른 속도 가진 혜성을

지구,화성 중력을 도움 받아 추격했다네 진짜 대단하다

이걸 중력 도움(gravity-assist) , (swingby) 스윙바이라고 하고

우주 공간은 진공에 가까워 움직이는 물체의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원리도 이용함

중력권에 깊이 들어가면 행성 중력에 붙잡힐 수도 있으므로 살짝 지나치기만 해야한다고..


일본 탐사선 하야부사2, 생명기원 찾아 52억 km 우주여행

이번 발사가 생명의 기원을 밝히는 탐사로 불리는 것은 지구의 바다와 생명이 물과 유기물로 구성된 소행성의 충돌로 만들어졌다는 가정 때문이다.


아미노산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양쪽 유형이 같은 수였겟지만 지구 생명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왼쪽 타입으로만 돼 있다. 소행성 암석에서 아미노산을 발견해 양쪽 유형의 비율을 조사하면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고 과학계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