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MIT 창업 백서] 벤처는 철저한 계산… 假想의 고객 만들라
MIT 창업 백서
해군에 들어가지말고 해적이 돼라
[분석]
1.일을 저지러라
2.정확한 시장 타켓팅을 해야한다
혁신 전파 법칙,정규분포 그렸을 때 맨 앞에 오는 혁신수용자 영역만 잡으면 된다.그렇게 사랑하는 고객을 만든 후라면 알아서 전파된다.
3.고객을 상상해라
이건 IDEO 공동창업자가 말해준 창의성 놀이 2번째 사례,감정이입!
4.그들 삶의 당신이 녹아들면 된다
5.지식을 손을 써서 직접 그걸 실현해 보는 것
[요약]
기업가가 되려는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해적 정신입니다.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과 달리 MIT는 지식이 즉각적으로 실용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지식을 그냥 머릿속에 담아두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손을 써서 직접 그걸 실현해 보도록 하는 거죠.
―24단계 중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가장 실수를 저지르기 쉬운 단계는 무엇입니까?
정작 고객이 누구인지, 고객이 왜 자기가 만든 제품을 원할지에 대해선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떻게'에 대해서만 너무 골몰한 나머지, '무엇을'이나 '왜'를 소홀히 한다는 거지요.
창업자가 집중 공략할 시장을 정하라는 것이다. 거점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보해야 인접시장을 공략해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왜 내가 이 일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가?'와 '왜 고객들이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내가 만든 제품을 사려고 할까?'를 생각하는 것"
페르소나를 설정하라
다음 단계는 '내 물건을 사 줄 소비자는 어떤 사람들인가'를 설정해야 한다.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좋은 방법이 뭡니까?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어울리고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집에 가서 책상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지, 벽에 걸린 사진은 누구인지를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가'인데, 그것은 수치로만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회사가 되려면 그런 벽을 허물어 스스로 고객이 되고, 고객 처지에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올렛 교수는 요즘 기업가 정신이 매우 활발한 곳으로 독일 베를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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