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어릴시절부터 꿈꿨던 것은 개그맨.남들을 웃길 수 있고, 내 행동과 내 말에 남들이 웃는 그 상황이 너무 좋았다.그러다가 중학교 1학년때는 마술에 빠지기 시작했다.한번 빠지면 미친듯이 빠지는 성격이라 마술을 엄청 연습하고 도구같은 것들을 사면서 마술사를 꿈꿨다나중에 취미로도 살릴 생각.그러다가 중3때는 노래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는 또 가수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래 연습을 했던 것 같다.거의 시간만 나면 친구들이랑 노래방이랑 코인노래방을 해가면서 끊임없이 연습했던 것 같다.(중고등학교때 노래 행사마다 다 나갔었고,그리고 대학교 와서는 그런 노래의 열정이 밴드보컬까지 하게됬고 군대오기전 슈스케도 나가서 오디션을 서울올림픽에서 봤었다 그래서 군대와서는 철원가수 뭐 뭐라뭐라 하면서 각종 행사는 내가 다 노래부르고 다녔다.)다시 중학교로 얘기로 돌아가서 그러면서 내가 가수가 되는 걸 상상하고 티비에 나오는 걸 하면서 내끼를 더 살리면 연예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내 생각을 말했고 아빠 아는 사람중 SBS국장이 있었는데 막 연락을 하다가 내가 도중에 고1이 되서 그냥 막연하게 연예인을 안하고 사업을 하겠다고 말을 했다.그러고 막연하게나마 난 아빠처럼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여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공부에 많이 매진했던 것 같다.근데 초등학교때 디아블로에,중학교때 건즈에 심하게 빠졌던 경험이 있어 고1때 또 갯앰프드 게임에 빠졌다.그러다 고2되서는 정신을 차렸고 대학교에 가기 무렵, 또 꿈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그때 난 사업가가 아니라 그때 당시 펀드가 막 유행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내가 그때 펀드투자상담사가 꿈이였다.유학과 재수 둘 중 고민하다 재수를 택했고 서울에 가서 IT를 공부하면서 다시 꿈이 바뀌었다.당시 어떤 사람의 책을 읽고 나의 미래는 물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했다.그래서 물에 대한 연구를 나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다.그래서 물로 사업을 시작해서 IT와 접목하여 삼다수를 이기는게 목표였지.그러다가 또 대학교 다니는 도중에 바뀌었다.패션 디자이너쪽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패션 여러분야쪽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고 그리고 내가 이왕 IT과에 들어온 걸 살리고자 한다면 패션 디자이너도 구체적으로 어떤 패션 디자이너가 생각을 하다가 ,디자이너보다는 뭔가 사업을 하며 해외에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서 다시 사업가가 되기로 했다.IT와 패션을 융합시켜서 뭔갈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이때는 사실 머리에 아무것도 든게 없었기 때문에 IT와 패션이 하나의 패키지로 융합된다는 생각을 못했다.우선 대학교 바로 현실화할수 잇는 전략이 술을 연결고리로 이 두개를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그때 대학교 당시 술을 진짜 엄청 먹고다녔는데 그래서 술장사로 첫 창업 경험을 하고싶었고 그 컨셉은 최대한 패션을 활용하고 마케팅은 IT로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러다가 군대와서 스티브 잡스의 책을 읽게 되었고(사실 부끄럽지만 2013년 잡스를 이때 거의 처음 알게되었다. 임마가 뭐하는 앤지)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다.보통 사람들은 잡스 그가 밟아온 삶에 대한,히피적,선불교적 영감에 많이 도취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난 좀 이유가 엉뚱했다.뭐냐면 잡스책을 읽고 난 뒤에 아 IT가 옷안으로 정말 하나의 디자인처럼 스며들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이런 이유때문에 즉 아이티와 패션을 어떻게 융합 시킬수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줬기에 난 그가 그냥 개인적으로 나에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이폰을 잘 몰랐기 때문..그래서 그때부터 IT와 옷을 소프트웨어,하드웨어로 치환해서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그때부터 이제 이런 제품을 만들어서 훌륭한 회사를 세우겠다서 기업가를 꿈꿨다.기업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 여러가지들을 생각했다.진짜 내가 리더의 자질로서 어떤 것들을 생각해야되며 어떤 것들을 이루어내야하고 철학적인 고민에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빠졌다.난 특정 승학이 너처럼 완전 꽂히는 롤모델은 없다.근데 뭐 너도 그렇겠지만 여러 위대한 리더들에게서 배울수 있는 속성들을 추출해내어서 나에게 부족한 것들을 보완해나간 것 같다.그리고 책이 전체적인 내 중심을 잡아주었지.결국 최종 다다른 고민은 사람들이 왜 저렇게나 능력이 좋고 저렇게나 잘생겼고 저렇게나 훌륭한 자질이 있는데 왜 다 표현하지 못할까,왜 다 쓰지 못할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자기의 능력을 모두 뿜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고 이것은 패션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옷을 잘입게되고 옷을 입을줄 알면 자기 인생을 즐길 수 있고 호기심을 가지고 더 많은 걸 해볼려고 하고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하게 된다는 거였다.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IT라는 프로세스에 녹이면 내가 전세계에 영향을 쉽게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내가 패션을 통한 인생의 총제적인 변화,그것을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에 이걸 간절히 사람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고 생물학을 공부하면서 이런 과정을 최적화라고 내가 표현을 하게된 것이다.그리고 추가적으로 에너지라는 분야(내가 굉장히 환경을 아끼거든,특히 휴지와 물,분리수거)가 이런 생물학의 시스템을 통해 엄청난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었고 우주를 꿈꿨던 것은 너의 영향도 있었고 코스모스 책과 방송의 영향과 엘론 머스크의 영향이 있었다.그래서 우주에 정말 가야된다고 생각을 했고 거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인류의 선물은 멋지고 가볍고 싼 우주복을 제공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우주복의 민주화를 가속화시켜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그게 일상복에도 이제는 융합이 되어버리는..마치 아웃도어 옷처럼.이 패션,에너지,우주는 그리고 이걸 관통하는 생체모방.. 내가 처음부터 생각했다기보다 외부적인 소리에 귀를 귀울여서 나만의 방식이나 해답을 찾아가면서 비즈니스 영역으로 잡았던것 같다.그래서 승학이가 엘론 머스크한테 느꼈던 그런 전율은 그닥 없었고, 여러 리더들의 혜안과 통찰력을 참조하면서 내 길이 맞는지,가능성이 있는지,확률로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대해 좀 더 집중했던 것 같다.그래서 이 3개의 써클을 연결하는 고리는 바로 생체모방 biomimicry라는 것이고 결국 모든 비즈니스의 output, 그에 해당되는 나 자신,직원,고객 모두의 재능과 잠재력을 최적화시켜 이들을 연결하여 최고의 진화상태인 지구를 맞이하자가 되었다.
[학업,생활]
어릴때부터 공부를 정말 못했었다.초등학교 때는 33명중 31등.초등학교때 굉장히 별나게 놀았다.공부는 일절하지 않았고 항상 게임 아니면 밖에서 놀기 바빴다.놀이터에서 놀거나 피시방을 가거나 높은 데서 뛰어내리고 벽을 타는 '야마카시'같은 것들을 했었다.미니카를 좋아했었고 뛰어노는 모든 행위를 좋아했다.초6학년때는 할머니집에 놀러가는 것을 좋아했고 가서도 또 밤새도록 거의 게임을 했다.게임에 빠져 학교를 안 간적도 있었다.중학교와서 처음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조금하기 시작했다.중1때는 반에서 28등 정도를 했고 점차 12등 그리고 중학교 3학년때는 7등정도까지는 했던 것 같다.중3때 학교반장을 했었다.이때 중학교에도 딱히나 학교,학원외에는 거의 게임을 했었다.축구와 노래부르는 거를 굉장히 좋아했고 제일 높은 반에 들어가서 공부에 취미를 조금씩 붙였다.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던 적은 중학교1학년때 기숙학원 대일학원에서 한달동안 열심히 해본 것.고등학교때 배재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공부를 정말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나는 실력이 되지도 않는 거에도 불구하고 최고 높은 반에 들어가서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논술단과,언어단과,수학단과를 다니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갔고 여전히 수능모의고사 성적은 안나왔지만 내신성적은 그래도 순위를 잘 지켜나갔다.고3때는 내신성적으로 2위를 했고 그러나 수능성적은 역시나 안좋았다.고3때는 역사적으로 정말 열심히 했는데 비유를 들자면 정말 숨쉬는 것 빼고는 모두 공부를 했다.그 외에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풋살과 코인 노래방에 갔었다.정말 열심히 해서 수능을 봤지만 실패를 했고 용인메가스터디기숙학원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수능을 준비했다.이때 풋살과 산책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고 그 나머지 시간에는 모두 공부를 했다.이때도 학원 2번째 반에서 유명할만큼 엄청나게 열심히 했지만 또 실패했다.그러나 고등학교때 열심히 해놓았던 내신이 그나마 효력을 발휘해서 명지대 경영정보학과에 합격했다.인맥을 쌓는다며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고 술을 엄청먹었다.그래서 학업에 지장을 많이 줬었고 사실 이 부분은 평생 살면서 후회로 남는 부분에 있다.그래도 이런 저런 사람을 만나면서 내 인생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1학기 2학기 성적이 3.63 / 3.93을 받고 5등 3등을 했다. 3등했을때는 원래 장학금을 100만원 받는건데, 운 안좋게도 딱 나 때부터 못받았고 명지대 에서 글짓기상을 받으며 고등학교때 논술 울산시청상 받았던 실력을 조금 발휘했다.그렇게 군대와서는 아주 많은 생각들과 집중독서를 하게되면서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지식의 세계를 접했고 그다음부터는 내 인생의 모든 것들이 바뀌었다.그래서 계속 그 기반을 다져나가는 중이다.
[은인]
초등학교때의 은인은 할머니였다.삶을 포기할 생각을 수도 했었지만 할머니가 나의 엄마역할을 많이 해주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삼촌과 숙모,할아버지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그렇게 친척들은 나에게 은인이였고, 내 정신적인 공황상태를 사랑으로 채워주면서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주었다.고등학교때 와서 손갑식 선생님이라는 분을 만났다.이 분을 알게되면서 나는 '책'이라는 소중함을 알게되고 남들 의견에 비판하는 즉 사고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그때 그닥 나한테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아니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내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그분 때문에 나는 책의 세계를 접할 수 있었고, 그것은 지금 생각하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대학에 들어와서는 송순규라는 홍대 싸맥술집 사장님을 알게되었다.나의 젤 친한친구인 재성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분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들을 알게되었다.중요한 건 그분 때문에 내가 뭔가 행동해야되고 움직여야 되는 것을 스스로가 인지하게 되었다.그 분으로 인해 여행의 참맛과,혼자 가지는 시간,고독의 아름다움, 그리고 세상은 정말 넓고 크다는 것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내 어떤 큰 사고의 시작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그리고 학교선배인 김득현형을 만나면서 사업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형이 책을 통해 박웅현을 소개해줬는데, 지금 내가 책을 읽어가면서 느끼기에 이 박웅현을 알게 된것은 정말 나에게 엄청난 큰 행운이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다.그리고 군대에 와서는 정말 내 인생의 아주 최고의 은인인 바로 책을 만나게 되었다.군대 안에서는 엄청난 친구를 만났다.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지만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연락이 끊겼다.우연히 두기라는 친구를 매개로 승학이와 다시 연결되게 되었고 지금은 정말 둘도 없는 최고의 사업 파트너가 되었다.인류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최고의 조합이다.에너지와 우주라는 분야에 대해 약한 연결의 영향을 받고 책을 읽고 관련 공부를 하면서 그것을 강한 연결로 만들었다.그때 약한연결이 강한연결이 되었을때는 정승학이라는 친구가 정말 대단한 친구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인프라적 사고, 거시적 사고,플랫폼적 사고 좀 더 사물,상황 자체를 큰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들 연습하게 되고 끊임없이 에너지에 대해 우주에 대해 나에게 영향을 주고, 혹은 때로 서로 치열하게 토론을 하기도 정말 멋진 동반자가 될 것이다.이 친구는 나에게 은인이다.
[여자]
초1때부터 사랑에 빠졌었다.그게 첫사랑이라고 기억된다.이름이 김하니였던 것으로 기억난다.물론 내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고 그러고 강미정이랑 허선영이라는 친구를 1위 2위로 좋아하게 되었다.강미정이란 친구는 날 좋아하지 않아서 난 그 대안으로 허선영이라는 친구를 더 바라보게 된 것 같았다.허선영이라는 친구와는 5학년때부터 교제를 시작하기 해서 720일 정도를 사겼었고 그땐 정말 생일일떄,로즈데이때 장미 200송이를 챙겨주고 레스토랑 가서 밥을 먹이고 그랬었다.솔내음에서 돈까스를 잘라주던 그 기억은 잊지 못한다.이 친구가 전학을 가게되면서 난 다른 여자에게 눈이갔다.왜냐하면 정도 식고 있었고 내가 손문수라는 친구와 놀이터에 있을때 그 친구의 마음을 확인했다.나 좋아하냐고, 그 친구는 당시에 쑥스러워서 말을 못한거였는데,나는 짐작 그걸 알면서 그냥 다른 여자를 만났다.손지수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한 40일정도 사귀다가 또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다.그리고 한샘학원을 다니면서 여러 여자를 만났다.중학교때 인기가 정말 많았다.그래서 이리저리 여자가 많이 꼬였다.특히 누나들한테 인기가 많았고 폰번호 따이고 동생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다.중학교때 막 모르는 전화번호에 시달리면서 은근 기분은 좋았다.아 그리고 스킨쉽이 좀 빨랐다.중학교1학년떄 여자와 첫키스를 하고 중학교 2학년때 여자와 잠을 잤다.삽입은 없었지만 전체적인 애무는 했었다.그땐 도저히 삽입까지는 자신이 없었다.너무 부끄러웠다.동갑도 인기가 좀 있었는데 선배,후배보단 좀 덜했다.지금 기억나는 얘들은 김솔이,천영주,조숙현,최가경,김미진,백다영 등이 있다.고등학교 1학년때도 인기가 정말 많았었는데 6명이 날 좋아했었다고 한다.근데 그때 내가 옷을 너무 별나게 입어서 몇명 많이 떨어져 나갔다고 했다.누나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는데 날 웅이라고 부르며 귀여워해줬다.그때 정말 좀 마음에 드는 김소리라는 여자인 애가 있었는데, 나는 개를 조금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나한테 관심이 있을지는 몰랐다.그래서 난 그 친구가 학원을 떠나간 후 그 같은 학교에 있는 차수진이라는 친구를 또 좋아하게됬고 알고보니 김소리란 친구는 날 좋아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삼각관계. 그리고 차수진이라는 여자가 고2때부터 유일히 거의 연락했던 여자고 아 중간에 임선경이라는 하나 밑에 친구가 있었는데, 잘되지는 않았다.그 친구는 날 좋아했지만 글쎄 별로 난 끌리진 않았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여자친구가 없었고 대학교 들어와서는 몇년 만에 여자친구를 사귀었고 그다음부터는 계속 많은 여자를 만났다.재수때는 또 1년 안만나다가 대학교 들어와서는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다녔다.정작 여자친구는 CC로 지은이라는 친구를 사귀었는데 일주일 사귀었다.오래갈 줄 알앗는데 내 술이 문제여서 오래가지 못했다.그다음부터 정식으로 사귀는 여자친구는 없었고 그냥 여자들은 만나는 걸로 여자의 연은 그렇게 있었다.여자란 건 대학교 됬을때 정말 나에게 공부하는 동기를 제공했다.여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사람의 수준,클라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내가 거기에 여자들에게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하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오기가 생겼다.남자는 능력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여자들을 만나게되면서 좀 중간중간 많은 교훈들을 느끼게 되었다.
[패션]
옷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는 중학교때 옷 잘입는 친구들을 보고 난뒤에다.오기가 생겨 옷을 엄청 사기 시작했고 그다음부터 옷을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다.중학교 3학년때 되서는 어느정도 옷 잘입는 소리를 들었고 고등학교 가서는 거의 독보적인 패셔니스타가 되었다.고등학교때도 옷을 굉장히 즐겨입으면서 패셔니스타의 위치를 누렸고 대학교가서는 한층 더 수준이 올라갔다.아마 그 중심에는 박기표형의 영향이 굉장히 컸었고 처음에는 막 따라입기에 바빴지만 그다음부터는 내 색깔,내 스타일이 생기면서부터 최현일 스타일이 나오기 시작했다.재수학원에서도 옷으로 굉장히 유명세를 탔었고 대학교에서도 마찬가지.주로 레플리카 몇개와 진짜 명품 악세사리 몇개를 이용하여 나머지는 좀 비교적 싼 옷,인터넷 옷으로 스타일링을 했다.옷 잘입는 스타일은 꼭 참조했다가 활용함으로써 좋은 스타일을 유지했다.
[여행]
여행은 일절 어릴때 하지 못했다.부모님이 잘 데리고 가시는 편은 아니였다.뭐 국내 여기저기 아주 어릴때하고 내 기억으로는 경주에 현대호텔에 한번씩 갔던 것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중학교 고등학교 그렇게 아무런 여행에 대한 기억이 없고 재수가 끝난 뒤에 난생 처음 해외로 여행을 갔다.싸이판을 가족끼리 가고 친구들끼리 홍콩,원래는 스페인을 갈려고 했었지만 홍콩을 가게되었다.여행을 통해 더 큰 생각과 삶을 그리기로 마음을 먹었고 여행은 나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는 것을 알았다.대학교 때는 혼자 서울을 여행하면서,혼자 국내 이곳저곳 여행을 하면서 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고 군대 오기전 형과 중국을 여행하면서 큰 야망,포부가 무엇인지 대륙으로 실감을 했다.앞으로 여행은 내 삶에서 끊임없이 지속될 것이고 이런 것은 날 굉장히 설레게 한다.
[가족]
형,나,아빠,엄마 4가족이였고 초등학생6학년때 엄마를 일찍 하늘나라로 보냈다.할머니와 삼촌,숙모들에게 많은 의지를 했고 아빠와 형에게 많이 맞고 자랐다.물론 내가 잘못한 것도 있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였다.새엄마가 원래 한의사였는데 아빠는 더 젊은 여자를 택하여 다른 새엄마가 우리의 엄마 역할을 하게 되었다.처음엔 젊고 별로였다.우선 엄마처럼 따듯하지도 않았고 아침도 안차려주었고 그 모든게 싫었다.이전 새엄마 한의사와 많은 비교가 됬기 때문.그러다가 고등학교 대학교 되니까 나도 철이 들게 되었고 엄마와 나 사이에 불편함은 많이 해소되었다.그 엄마밑에 현준이와 현아라는 동생이 생겼고 동생들이랑은 사이가 아주 좋다.15살,14살 차이가 난다.그 둘은 연년생.아빠랑은 아직도 어색함이 있다.단둘이 잘 얘기를 못하지만 아빠는 늘상 그래도 날 좀 챙겨주려하는 쪽이다.형한테 예전에 진짜 죽기전까지 맞은 적이 있었고,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다.오죽하면 아빠가 형을 경찰서에 집어넣을려고 했다. 날 너무 패서 , 그렇지만서도 형이 군대갔다오고 난 뒤에는 아주 많이 바뀌었고 그래서 점점 정말 다른 형제들처럼 좋은 형,동생이 되었다.내가 술을 먹을 수 있는 나이에는 같이 술한잔도 하면서 형제간 우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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