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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오늘의 단상

1)

하루하루 알바에 치여살고

한달,한달 월급받아먹으면서 간신히 살아가고

내가 그런 얘들이랑 무슨 인생의 철학이며

인문학이며,이 우주의 신비로움에 대한 얘기를 할까


2)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젊은층 상당수는 창업을 원하는데

한국의 젊은층의 많은 비율은 핑계거리가 많다.위험하다느니,불확실 하다드니

자기는 그 정도로 대단하지 않다더니,부모님이 별로 원치 않는다더니


3)

공부를 극적으로 많이하고 세상의 변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깊어질수록

그것은 필연적으로 창업으로 '갈 수 밖에'없다는 것을 느낀다.


4)

한계에 직면했을 때 상황이 나아지리라는 긍정적 인식 바탕위에

간절함은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다.


5)

2015년의 최고의 간절함은

16년에 아이비리그의 가고자 하는 야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