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얼마니? 말로 물으니 스마트워치가 "130만원입니다" 대답
[분석]
이 기사와 관련해서 나의 인사이트를 페북 그룹에 게시(맨 밑에 확인)
우선 내년부터 완전 그냥 구글러가 될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구글빠) 얼른 구글 제품들의 서비스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싶다.그래도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되는 것은 옷만큼은 구글에 내어줄 수 없다는 것. 옷으로는(패션의 영역) Omi의 생태계를 정확히 장악하고 있어야 한다.결국 구글은 이런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기반, 머신러닝을 통한 상황인지를 통하여 방대한 데이터들을 구축하고 클라우드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면서 모든 것들을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엮어서 인공지능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그리고 그 하드웨어는 로봇이 될 가능성이 크다.그래서 구글은 단순하게 이제 검색 엔진회사가 아닌 로봇공학과 인공지능이 아주 절묘하게 융합된 회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결국 Omi도 인공지능이 상당부분 옷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차세대 먹을거리로 로봇을 생각해야 된다는 얘기다.그것을 어떻게 내 웨어러블 산업과 에너지산업과 우주산업과 연결을 지어갈 것인지가 관건이다.
[요약]
안드로이드4.4 버전부터는 스마트폰 잠금을 풀고 홈스크린에서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면 음성인식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손가락으로 디스플레이를 만지고, 앱을 실행한 뒤 검색어를 입력하는 절차가 모두 사라졌다. 구글코리아 이해민 검색 프로덕트 매니저는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작고, 글자를 입력하기 불편한 웨어러블 기기에서는 음성인식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삶이 더 편리해질 것”
아마존은 지난달 6일 음성비서 겸 블루투스 스피커 ‘에코’를 깜짝 공개했다.
삼성·LG는 자체 음성서비스(S보이스·Q보이스)를 스마트폰에 탑재하고 있다.
국내 최대 검색업체인 네이버도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앱 ‘링크(Link)’로 이미 2012년에 구글앤써·액션과 비슷한 기능을 선보였다.
[이 글과 관련해 페북에 게시했던 글]
구글이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개인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바이오,로봇,홈IoT 생태계,기막힌 검색엔진,데이터 칩,나노수준의 알약인터넷 같은 것들까지..
구글 I/O 2014가 예전에 열렸었죠.그때의 핵심은 상황인지의 시대를 개막한다는 것이었습니다.주변의 상황을 인지하고 정보를 원하는 형태로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마치 이 기사에서 표현하는 것처럼 '비서'의 출현이라고 생각됩니다.굳이 내가 스크린에 터치하지 않아도 정말 누군가 내 옆에 있어서 음성으로 업무들을 처리,정보를 얻을 수가 있는 거죠.그 인공지능은 상황까지 해석을 합니다.구글은 입으로만 내뱉지않고 계속 구현하는 혁신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HER에서 보여주던 그런 OS여자친구는 공상과학이 아닙니다. 10년 이내에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우리의 현실이며 현재인거죠.
안드로이드 OS라는 폭넓은 생태계를 발판으로 안드로이드 웨어부터해서 모든 것들을 하나씩 사물인터넷 생태계로 끌어들일 것입니다.머신 러닝과 상황 인지 컴퓨팅을 기반으로 구글은 하드웨어와 로봇으로 확장하겠죠.이 모든 것이 '인공지능(A.I)'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패키지(글래스,워치 등)를 한번 사용해보면서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네요.사물인터넷은 계속 이렇게 성장하고 있습니다.오늘 중앙일보 기사에서(http://joongang.joins.com/artic…/…/2014/12/05/16182045.html…|article|default) 이재용 부회장이 새해 첫 화두로 사물인터넷을 던졌죠.시스코와 단독회의도 갖습니다.누가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해서 first-mover가 될지 궁금하네요.그래도 애국자로서..무엇보다 삼성이 대단한 일을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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