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회에 진출하는 위치라면 특정한 회사(가고 싶거나,일하고 싶은 회사), 탑5,탑3 정도로 정해놓고 집중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준비해 놓는게 현실적인 것 같다.
그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현재는 어떻고 미래에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되고 그런 과정에 자신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고 이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자기만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에 대해 어떤 것들을 이루어왔고 이런 결과를 내면서 어떤 역량을 다졌고 이런건 실패하면서 저런 교훈을 얻어 이렇게 재도전,그 단점을 개선했다.라는 스토리들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학점은 학점대로 그냥 받고,한줄 채울려고 자격증 따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없고 그냥 나 뽑아주는데 갈거라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못간다.부모님한테 효도 할려면 좀 더 본인의 위치를 더 잘 생각해봐야 되는 것 같다.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를 움직이는 거대한, 큰 생각 하나는 무엇인지,그리고 나는 거기에 하루에 얼마를 투자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된다.
좋아하는 한 분이 있는데 구글 최연소 상무 자리에 오르신 김현유, 미키 김 분이시다.
그 분이 이런 입사 조언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