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교훈은 두개라고 생각한다.
1.문제에 집중한다.
2.공유에 집중한다.
1번은 요즘 비즈니스모델로 자꾸 내 머릿속에 각인되는 것들이다.불편함과 문제점,불만에 집중하는 모델이다.이 불편함 문제점이 사회적 문제일 때는 그 사업적 효과가 훨씬 더 클 것이다.그래서 이제 불편함에 집중하고 사회적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Omi가 집중하는 사회적 문제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옷의 자원적인 측면에서의 비효율성,옷을 대충입고 관리를 안함으로써 잠식되는 사람들의 잠재력 이런 것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문제점에 집중하자!! 그리고 그것을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자
2번은 공유.페북에 조산구님(북촌 한옥마을쪽 코자자 대표)께서도 공유를 굉장히 강조한다.에어비엔비,우버. 뭐 다 끝났다.공유를 기반으로한 비즈니스모델.이것은 뭔가 근본적인 사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그것은 소유에서 접속으로 넘어가고 있는 패러다임이고 경쟁에서 협동으로 넘어가고 있는 패러다임이 오고 있기 때문.이것들을 동인하는 좀 더 심층적인 맨틀같은 존재는 바로 인터넷이 있기 때문이다.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굳이 내가 다 소유하지 않고도 접속해서 해당 재화(무형이든 유형이든) 접근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혼자 뭘 하기보단 같이 뭘 하는게 더 수월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아는 것이다.
이제는 사회의 문제이든 개인의 어떤 그 무엇이든 모두 함께 나누고 협력하고 동반의 관계를 구축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자본주의도 군더더기,찌꺼기들을 버리면서 좀 더 스마트한 경제체제로 탈바꿈 할려고 하고 있으며 그것은 멀지 않았다.인터넷이 더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접속의 편안함을 인지하는 인류는 공존공영의 비전을 공통된 목표로 받아들임으로써 협력하고 힘을 합쳐 사회의 중대한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다.
[요약]
문제들... 사회에는 아주 문제가 많다...
우리는 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 겪냐? 여기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까?
우리는 사회적 문제를 꽤 오랫동안 비정부 기관들과 국가기관들에만 의존.기업들은 늘상 문제를 일으키는 대상으로만 인식.
->비정부 기관이나 정부에만 의존하는 것에 문제가 생긴다.scale문제.
영향력이 작다.찔끔..찔끔.. 자금도 작다.자선 기부도 작다.조세도 적게 걷힌다.큰 영향을 못준다.
사업체,모든 자원의 기원이다.
절대적으로 많은 자원 생산이 기업으로부터
.
어떻게 이 자원을 활용??
이윤 = 자원 창조 = 문제에 대한 해결책 생산비용 ~ 해결책을 판매하는 가격 차이
이윤을 활용하면 그 규모를 무한대로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윤-> 사회문제 재투자
전통적 사고방식(기업들) -> 사회적 문제와 경제적 문제는 트레이드 오프 관계.
진정한 이윤-> 기업들이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기업에서 직원도 건강이 아주 중요해지고 있다.)
사업의 기회가 있다.
공동 가치 ->사업 모델로 사회 문제를 다루는 것.
Addressing a social issue with a business model
->그것이 공동 가치.더 높은 차원의 자본주의
기업들이 스스로 보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기업이 홀로 하는 것보다 비정부 기관,정부 같이해야 한다.동업관계로 시작.
우리 사회 문제에 있어서 근본적 협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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