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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트

도약하는 '아프리카 자본주의'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890988


[분석]

미래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그래서 아프리카는 무서운 국가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도 있다.물론 그것이 단기간 내에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분명 인류가 예측할 수 없었던 방향으로 아프리카는 발전할 것이다.그것은 어쩌면 역사에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어메이징'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아프리카가 특이점에 도달하는 핵심 원동력은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은 아프리카의 신같은 존재다.아프리카인들을 연결시키고 세계와 연결시키며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게 하고 있다.이런 도구들이 그들 손에 갖혀지고 기사에 나온 것처럼 그들의 간절함이 결합이 된다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모델이 나올 수도 있다.


풍부한 자원과 식생의 다양성(이것은 어떤 생물학적 그런 영감들이 또 그들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지 않을까,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미국,유럽,중국 이런데에서 어릴때부터 성장하면서 인터넷을 접하고 성인이 되어 '큰 일'을 하는 것과는 다른 방정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연에서부터 그 교훈이 시작되어 인터넷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다.어쩌면 그 자연의 교훈은 어떤 다른 나라도 흉내낼 수 없는 가르침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중국에 이어 인도가 큰 가능성의 국가로 부상하고 이제는 아프리카도 언급된다.이 3개의 국가는 인터넷과 결합되면 폭팔적인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이들을 주시해야 된다.이들은 훗날 내가 사업하는데 아주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다. 






[요약]

자원으로 돈 번 아프리카 부르주아들, 영화·IT 씨 뿌린다

-원자재 생산 말고 다른 산업도 있다는 말인가.

 “제조업과 서비스 비중이 상당하다. 나이지리아에선 영화산업이 활황이다. 미국의 할리우드, 인도의 발리우드처럼 나이지리아의 영화산업 중심지는 ‘놀리우드(Nollywood)’라 불린다. 영화산업이 석유 다음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다른 요인이나 계기는 무엇일까.

 “아프리카에도 정보통신기술(ICT) 혁명이 일어났다. 유선 전화망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 고속 인터넷망이 깔리고 모바일 네트워크도 갖춰지면서 누구나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아프리카가 ‘잃어버린 20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요즘은 희망이 보인다는 말인가.

 “요즘 아프리카인은 인생을 업그레이드해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가정주부가 부엌에서 만든 요리까지 팔려고 나오는 실정이다. 이런 간절함이 요즘 아프리카 자본주의의 뿌리다.”

런데 요즘 아프리카인이 삶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미 월간지인 뉴리퍼블릭이 아프리카 토착 억만장자들을 ‘검은 부르주아’라고 부른 적이 있다. 그들은 나이지리아 알리코 당고트(58) 당고트그룹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아데누가(62) 글라바콤 회장 같은 인물들이다. 이들은 식민지 시절이나 직후 부호들과 달리 대부분 자수성가했다.











인도의 성장이 엄청 가파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