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1)

우주는 자신의 가치와 목적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생명이

가득한 곳이다.

2)

3가지의 결단이 있었다.

내꿈에 대한 결단

관계에 대한 결단

이성에 대한 결단

3)

삶에 대한 진정성과 진실함이 없다면 

우리의 만남은 안부쯤 주고 받는 관계

딱 거기까지다.

미래를 함께하기에는 서로에게 득이 별로 되지 않는다.

4)

이젠 추억팔이도 못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정말 절실한 만남을 선택하는 것 뿐이다.

"요즘 어떻게 지내?" , "오랫만에 한번 볼래?" 이런 건 의미가 없다.

진짜, 그 이상,그 무엇에 대한 공유를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이제 시작되어야 한다.

5)

이제는 진짜 시간이 없어서

'excellent'가 아니면 내가 고려할 우선 순위가 아니다.

그것이 일이든 관계든 그 무엇이 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