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1)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만 생각하고 즐기겠다는 왜곡된 카르페디엠을
추구하는 사람은 만족하는 하나의 체위만 있으면 별문제가 없다고 평생을 재미없는 사람으로 존재하길 원하는 것과 같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내가 더욱 현실적인 사람으로,내가 더욱 현재의 전문가로 거듭나는 cost가 없는 지적,창의적사고 행위이며 이는 훗날 생각지도 못하게 나에게 다양성이라는 혜택을 몰아준다.

2)

이 세상에 대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이 모두 이해될만큼 충분히 단순,명료하지 않다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이해의 확률을 높일려면 순간의 선택때 미래적인 시각을 견지해야 한다.

3)

내가 이 세상을 보다 의미있게 살아가는 것은

나의 물질,신념,열정,지식,지혜 모든 것들이 점철되어 있는

'에너지의 장'이 누군가에게 공유되고 전파되어 감동을 심어주는 것이다.

그 감동을 받은 타인은 또 다른 타인에게 자기만의 감동을 전달하고

이것의 과정을 limit로 보내게 되면 피보나치수열 구조로 감동이 확산된다.

그래서 나의 의미있는 삶을 단 한줄의 공식으로 단순하게 표현한다면

An = An+1 + An+2 다.

4)

한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높이'

품고 있는 뜻이 얼마나 높냐는 것이다.

돈벌어서 그냥 적당하게 살아가는 것인가?

인류에게 영향을 끼치는 일을 일으키는 것인가?

5)

젊음이라는 정의를 잘 생각해야 한다.

20대때 가능한 많이 술퍼먹고 이성을 꾀고

최대한 즐겨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젊음은 단순히 시간 축에서의 앞부분에 해당되는 '포인트'가 아니다.

젊음이란 풍족한 주위 환경이라는 기회를 등에 엎고

뼈를 깎는 고통조차 즐거움으로 변환하여 뭔가 큰 일을 해내는 것이다.

젊을때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이때 인류에 영향을 끼치는 일을

도모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는 현실에 순응한다.

내 젊음을 좀 더 고상한 가치와 현실을 거룩하게 만드는 것에

내 인생 모두를 투자할 때,그것이 바로 청춘이다.

6)

그저 똑똑하기만 해서는 안된다.우직할 정도로 매사에 하나하나

파고들지 않으면 큰 사람이 될 수 없고 큰 일을 이루어 낼 수 없다.

아주 큰 '뜻' 하나를 내 가슴에 품어야 한다.

처음 품은 그 뜻을 버리지 않고 간직하고 지켜낸다면 천하를 경영할 수 있다.

7)

기업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상,

1,000억 5,000억은 더이상 대단한 것이 아니다.

50년만 지나면 1,000조 5,000조도 더이상 대단한 것이 아니다.

100년 뒤를 목표로 하여 1해,2해라는 수 단위를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영속적인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다.

물질을 넘어 인류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일을 반드시 할 것이다.

8)

규범을 내세워 어떤 틀에 자신을 정의하려하기보다

삶의 매순간 자신에게 몰두해 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남들이 만든 세상을 그저 비평하려고 하지말고 직접 참여하여서 세상을 만들면 된다.

각자가 개별적 존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세상과 적극적으로 맞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