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ed.com/talks/philip_evans_how_data_will_transform_business
[분석]
테드의 제목만으로 봤을 때 예상됬던 주제랑은 많이 달랐다.어쨌든 내가 이해한 내용은 이 테드 논지의 시작점은 데이터의 폭팔적 증가에 있다.빅데이터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빅데이터의 3V 속성처럼, 이 데이터의 증가는 세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것이 있다.사실 뭔가 창조한다는 개념보다 기존의 것이 허물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체,혹은 해체되는 그런 과정에 있다.
그 해체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배우로 등장하는 성격이 빠르게 변화하며 다양하게 변화하며 크게 변화해나간다는 것이다.그럼에 따라 각 개인(사람,기업)들은 혼자서 그 모든 것들을 감당할 수 없고 필연적으로 협력하는 시대가 오는 것이고, 협력이 가능한 사회적 구조는 수평적 구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역할로서는 빨리 데이터와 더욱 전문적으로 친해지는 작업을 많이 해놓고 이미 내가 수평적 사고 인터넷 사고를 통하여 하나의 나 자체가 인프라 패러다임이 되어야 한다. 특히 지금 공부하고 있는 자세로서 잘하고 있다(남들과 공유하고 협력하는..)
그리고 꺠알처럼 에너지 산업 화제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평소에 관심 주제이기도 하고 에너지와 데이터를 연결시켜서 어떤 비즈니스를 그려나갈 수 있을지도 좀 생각해둬야겠다.
데이터를 통해 미시적 관점으로 주제에 접근했다기보다 데이터의 (미시적 기술 현상으로 인해) 상황을 얘기하면서 거시적 관점을 끌어냈다는 것.그것은 수평구조이며 동시에 연결되는 세상,협업하는 세상,접속하는 세상,공유하는 세상이다.
[요약]
비즈니스는 예외없이 기술적인 가정을 포함하고 있다.
비즈니스 전략은 두 명의 뛰어난 지성인들이 기초를 세움.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포터,BCG창업자 부르스 헨더슨
BCG창업자 부르스 헨더슨
"약점 대신 장점에 집중하여 적을 위협=나폴레옹 전략 "
규모,경험에 따른 수확 체증으로 특징지어지는 것
더많은 투자를 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더 많은 이익
군사적 전략을 비즈니스 세계에 최초로 소개한 것.
마이클 포터.
동의했지만 비즈니스 세계는 더욱 다방면이라고 얘기.
가치 사슬 개념을 만듦.원료가 구성 요소가 되고 최종 생성물로 결합되고 그리고 분배
비즈니스를 쥐고있는 것은 본질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거래 비용이라는 것에 입각.
협력의 성질,역할,경계 거래 비용으로 정의.
비즈니스 전략 체계 = 부르스 헨더슨(수확 체증) + 마이클 포터(가치사슬)
그러나! 이런 전제들이 무력해졌다.
정보처리,의사소통 경제학
우리가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개인들이 수직적 구조에 속한
전문가들만큼 뛰어난 품질의 결과물들을 더욱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다는 것.
Web 1.0
Deconstruction
Web 2.0
user creation
web 3.0
2007년이 되서야 데이터 폭팔적으로 증가.
그 중 데이터의 약 절반이 IP주소를 가지고 있다.그 데이터들은 pc나 서버에 저장되어 있습니다.IP를 주소를 가진 다른 데이터와 서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이것들을 집대성하여 패턴을.
iP주소로 연결된 양이 폭팔적으로 증가.
데이터 수가100배 늘어날떄마다 패턴은 10000배 더 늘어난다.
이것 지난 10~11년 일어난 변화.
최초로 발견된 인간 게놈,한 사람 게놈분석하는데
2억달러 거금 10년...
유전체 지도작성.
요새드는 비용 1000달러 아래, 2015년 100달러 아래
1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십만에서 백만배정도 가격 다운.
가격이 이렇게 다운되면 유전체 지도작성 보편화.임상의 범위를 넘어간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특정한 게놈에 특성화된 치료법을 사용.
유전체 데이터 + 임상 데이터 + 약물에 상호작용에 관한 데이터 + 기기들이 모으는 환경데이터 => 어떤 미래로 이끌게 될까?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대규모 공유방법에 적응할 수 있는
기관,조직이나 기업이 현 시대에 하나라도 있는가?
결국 일어날 상황은 하나뿐.기술이 발전에 힘을 입어 사업 전략을 짜면서
기업이나 단체의 영향력이 전제한 범위가 보다 늘어나는 것.
수직적 구조는 수평적 구조로.
왜 이것이 발생해?
거래비용이 하락,크기가 양극화.
작은것이 아름답다.소규모 생산이 대부분의 생산을 차지.가치사슬 분리.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사업들이 성장하게 될거다.
빅데이터쪽에서만 그런건 아니다.
통신사업,섬유광학도 같은 결과.제약업,대학의 연구,거대과학 같은 이야기를
할수있다.
에너지 산업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각 가구가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해
결과적으로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입니다.규모가 나눠져 아주 작은 것이
전통적인 규모의 기업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어떤 관점에서 보든 어쨌든 산업구조는 수평화될 것이다.이것은
우리가 비즈니스 전략을 바라보는 법을 바꿀 것이다.
우리는 수평화된 구조를 통합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비즈니스 전략에 포함시키게 될 것
기업이 정의나 산업의 정의는 전략의 결과에 따라 바뀌어.
경쟁기업들이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해야할 줄 알아야
게놈봐라.우리는 크고 아주 작은 것을 동시에 수용해야..
매우 다른 목적을 수용하고 충족시켜주는 산업구조를 필요로 한다.
아마추어 공동체에 속한 개인의 목적이나 국가가 건설한 기반 시설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목적 같이.
경쟁회사들끼리 함께 세운 협력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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