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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테드(TED) - John Doerr: Salvation (and profit) in greentech

http://www.ted.com/talks/john_doerr_sees_salvation_and_profit_in_greentech#t-1025927






[분석]


이걸 보고 나니까, 나는 낭비를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다.먹는 것, 에너지 자원, 물질적 자원 모든 것들에서 낭비를 싫어한다. 삶의 문제점은 낭비라고 인식하는 것 같다.크게 보면 한 개인의 잠재력의 낭비 ,능력의 낭비,기회의 낭비 이 모든 것마저도 너무나도 싫어한다. 낭비에 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것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낭비'에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최적화'에서 그것을 해결하는 것


그리고 green tech. 정말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다.작게 내 주위에서부터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평소에 계속 내가 인지하고 있는 문제점.에너지의 낭비.

문제의 해결 능력. 측정해볼 만한 testing을 생각해봐야겠다.


그리고,해결 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팀을 정말 잘 조직하고, 주위의 똑똑한 사람을 항상 둔다는 사실.


가슴 먹먹한 강연.. 



[요약]


15살 딸이 존 도어보고.. 아빠 세대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아빠가 해결해라.. 이렇게 존 도어의 모든 생각은 바뀌기 시작.


그리고, 강연 끝나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딸이 20살이 되었을 때

하게 될 대화를 생각해볼수 있으니까요.


John Doerr: Salvation (and profit) in greentech


문제가 생기면 팀을 조직..

주위에 가장 똑똑한 사람들로..


green tech

innvation network.


이걸 하면 얻은 교훈 4가지를 말할려고 합니다.


1.기업은 너무 막강합니다.

월마트는 녹색지향을 한다고 했고 이미 있는 지점은

20% 에너지 효율을 새로 여는 지점은 30%


월마트 지점에서 에너지 소모 가장 큰 세가지

난방,냉방,조명,냉장


--> 해결책

모든 지점의 지붕을 흰색으로 페인트칠

현명하게 채광창,일광을 확보

식품을 LED 뒤에다가 놓았음, 전체 매장을 냉각시킬 필욘 없기에


2.정책문제


브라질 가솔린에서 에탄올로 40% 바꾸기

5백9십만 달러 중동으로 안보내

수백만개의 일자리

3천2백만톤의 이산화탄소 줄이기


매년 150만명이 말라리아로 죽어가 하루에 6000명.

2달러 약을 못사서 ... 아프리카에서 2달러는 버거운 것.주요 재료인 아르테미시닌을 

만들기 위해 버클리 조사팀이 연구,디자인. 10배는 더 싸게 약을.

그들의 기술 돌파구 종합 생물학.


미생물들을 유용한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재디자인 

우리가 해야될 일은 미생물을 들여다보고 물질대사 경로를 변화시킨다.

결국 화학 공장을 만들게 된다.


더 나은 생물연료는 정말로 대단한 일이다.


에너지는 세계적으로 6조 달러의 비즈니스.모든 시장의 어머니

녹색기술, 인터넷보다 더 큰 시장.

21세기의 가장 큰 경제적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성공하면 지구의 생명에게 가장 중요한 변환

빌조이 "대기에 메탄으로부터 산소로 왔다."말햇듯이




climatecrisis.org


carboncalculater.com


내 생각에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개인 전력과 명함 정리기를 사용하는 것.


[페북에 남긴 감상글]


TED) John Doerr: Salvation (and profit) in greentech
정리) http://hellohyunil.tistory.com/689

나도 그런 경험을 해봤다.군대서 늦은 새벽까지 공부하면서 내 꿈을 생각하고 그 꿈을 너무나도 이루고 싶고 그리고 그 꿈이 내가 생각하는 사회적인 의미가 상상될 때 울컥했던 적이 있다.그 의미는 나로 인해 사람들이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것이였고 사회를 더욱 이롭게 하는 것을 의미했다.내 道의 여정 끝에는 타자를 맞이함이였다.

그리고 이 테드 강연에서도 존 도어(구글 OKR성과지표 제안한 사람)의 greentech에 대한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道의 여정 끝에는 20살이 되었을 때의 딸과 대화에서 아빠로서 책임감이였다.

오바마의 道의 여정 끝에는 여동생, 여동생을 지키는 일이였다.손정의에게는 아프리카의 어린아이에게 고마워요 라는 소리를..

이들 모두가 각 개인적인 누구를 시작으로 나는 친구를,존 도어는 딸을, 오바마는 여동생을 손정의는 아프리카 아이를.. 확장되어 인류를 생각했던 것이다.타인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무엇을 해야만 하는지를 고민하는 것.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마냥 재밌고 하고 싶어서가 모든 이유가 아닌, 그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머리가 터지게 고민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세상을 작동하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