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방식을 한끗 바꿨을 뿐인데,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 계기가 있었다.
바로 치환사고 방식인데,이는 고등학교때 복잡한 변수를 보통 A로 치환을 해가지고 단순하게 풀어가는 방법이다.내가 삶에서 치환을 활용했던 부분은 나를 기업으로 치환하는 것이였다.어디 책에서 봤던 것 같다.국가와 기업과 자신은 결국 다 같은 것인데 규모는 다를 뿐이라고.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나를 기업으로 치환했고 주로 구글로 그걸 생각하며 기업처럼 행동하고 기업처럼 사고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오너쉽이 굉장히 향상됬다는 것이고 인생에서 거의 가장 중요했던 경험으로 내가 한 일들에 대해서 성과로 그것을 변환을 시키고 디지털로 기록하고 한 해를 두분기로 나누어 그것을 객관적으로 측정할려고 했던 것 같다.
'생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민없는 열정은 우리의 삶을 오히려 망쳐놓는다. (0) | 2016.01.24 |
---|---|
언젠가 꼭 이해하게 될 그런 깨달음들 (0) | 2015.12.11 |
데이터에 대한 생각/세상을 단순하게 바라보는 방법 (0) | 2015.09.30 |
버킷리스트/하고싶은 것/ (1) | 2015.09.23 |
2015년 새로운 다짐,플랜 9월7일!/최현일 (0) | 201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