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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언젠가 꼭 이해하게 될 그런 깨달음들

임시 책 제목은 다음과 같다.하나씩 기록해 나갈 생각.한번씩 내가 내 입으로 말한 것도 보고 자극.10년 20년. 쌓이면 지혜가 되고 성장으로 이어진다.

15.12.13.도서관
1.'왜'를 온 몸에 두른 자가 있다면 분명 그는 가장 친하게 알아두어야 할 비범한 인물이다.

15.12.11.집
1.만약 패션에 목숨을 걸겠다고 한다면
노래를 들을 때 왜 가사에 패션이 없냐고 투정하고 음식을 먹으면 왜 패션의 맛은 안나냐고 따져야되고 여행을 가면 왜 패션이 연상되는 풍경은 없는지 검색해봐야되고 하루가 끝나갈 때 쯤이면 내 입에서 패션이란 말이 10번 이상 나왔는지 되물어야한다.이조차 안되면서 내가 무언가 해내겠다고 입밖으로 내뱉는 건 말이 안되지 않는가?

2.인생을 오랫동안 살아온 이들에게 질문을 한다.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나요?" 이때 그 어떤 누구도 "젊을때 많이 도전해보고 모험한 게 후회가 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지금 우리는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