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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노트

패션 비서 아이디어

pivot pivot pivot pivot pivot pivot pivot pivot pivot ..... 해서

패션 비서 아이디어까지 왔다.이건 정말 이제 사업계획서부터해서 실질적인 수익도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괜찮은 것 같다.요즘은 o2o, on-demand 서비스가 대세인데, 패션에서만 적용되지 않고 있다.


원래는 어떻게 패션을 O2O 로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 아이디어 단계는 컨설턴트를 집으로 '배달(?)'ㅋㅋㅋ 하여 코칭하는 그런 서비스. 좀 더 직관적인 한 줄로 서비스를 풀면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서비스하는 것. 근데 나는 처음 스타일리스트 개념을 뭔가 옷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입는 능력에 대해 학습시키는 것에 초점을 많이 두었는데, 그건 약간 부가적인 서비스로 가고 (예를 들면 같이 쇼핑을 한다든지,집에 방문하여 옷장을 관리해준다고 하던지) 띵똥,해주세요 느낌으로 패션을 더욱 풀어내는 게 O2O로는 제격일 듯..


예를들면 어떤 고객이 어떤 중요한 날에 어떤 옷을 입으려고 생각중이고 구매를 할 생각인데, 딱히 떠오르지않고 또 구입하려니깐, 시간도 걸리고, 자기 일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또 구입은 해야되고..  근데 생각해보니깐, 좀 고객층을 더 세분화해보자.


<고객>


1.뭐 입어야될지 모르는 사람인데, 옷은 사고 싶어하고 친구들한테 옷 보통 어디서 사??? 어디가 괜찮아? and 네이버나 구글링을 통해 "남자 옷,남자 코트" 이런식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그럼 이런 고객들에게 어떤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냐면, 고객님 옷의 성향을 볼 때 이런 식이 옷이 어울릴 것 같다고 컨설턴트가 큐레이팅 해줌. 바지 코트 이렇게 원했다면, 두개를 모아서 보여주는 것. 처음에는 링크로 보내주면서 이거이거 사시겠냐고 하겠지만, 서비스가 투자받고 그러면 아예 아바타 같은 곳에 입혀서 보여줌. 자체 솔루션 가지고. (이건 우리 앱/웹 에서 링크제공) 그러면 그걸 가지고 이거 어때~ 해볼 수도 있고.

이쪽 타겟 고객같은 경우에는 옷에 대한 모르는 니즈가 커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2.옷에 관심많고 쇼핑하는 사람들인데, 뭔가 바빠서 옷을 사지 못하는 사람들.


당연히 이건 그냥 바쁜 시간에 대해서 하니깐,니즈에 대한 충족 완벽.    


1+2 번 고객을 종합해서 정의를 내리면 


"옷은 사야되긴 사야되는데 , 뭘 살지 몰라. 근데 써칭 하면서 또 옷을 고르기에는 귀찮고 시간도 없어. 누가 전문가 시선에서 옷도 골라서 추천해주며 결제까지 싹 다 해서 , 집에 배달해주는 걸 원하는 고객?"


대충 이런 컨셉.








삼성패션연구소, 인터패션플래닝, 씨앤티 유니온, 그리고 헥사정보연구소



사실 패션에 관련된 정보는 여기저기 넘치죠. 이것은 모여있지 않고 흩어져 있기 때문에 먼저 이들을 선별적으로 수집하고 이에 따른 데이터를 분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