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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Heather Barnett: 약간의 지능이 있는 점균류로 부터 인간이 배울 수 있는 것들 - TED

동영상


<느낀 것>

대단한 협동심..그리고 미생물에 불과한 점균류.. 어떻게 저렇게 지능적일 수가 있을까

생물의 신비로움과 잡스가 말한 생물학과 기술의 교차점이 얼마나 미래를 바꿀지가 기대가 된다. 앞으로 이렇게 동영상이라도 생물학에 관짐을 가지면서 점차 내 생물학 영역을 구축해 나가야겠다.


<메모한 것>

점균류 황색망사점균.


단세포 생명체. 다른 세포와 연결하여 커다란 세포체를 형성함으로써

자원을 극대화. 점균류 내부에 세포핵 수천개 이 세포들 모두가 세포벽을 공유하여

하나의 개체로 활동.

이들은 먹이자원을 통해 연결을 형성.외견상 의도를 가지고 움직임...

먹이를 먹을때 가장 효율적인 경로.점균류가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


생물학적 컴퓨터.이들의 계산 법칙을 알 수 있는 생물학적 원리를 해독하여 거기서 알아낸 것을 전자공학

프로그래밍,로보트학에 적용.


어떻게 이런게 가능?


중앙 집중식 신경계가 아닌데 두뇌도 없지만 우리 두뇌기능한 비슷한 기능을..

학습..기업..문제해결..결정도..


그런 지능이 어디서?


점균류내부에는 주기적인 펄스의 흐름,정맥같은 구조가 있어 세포물질과 영양분 그리고 화학적 정보를

세포전체로 이동..하지만 여전히 대규모 통제시스템은 x



슬리모코(slimoco) 만듦. 온라인상의 개방형 민주적 네트워크.점균류 연구자와 관련된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지식과 실험결과를 공유하는 단체.


점균류 워크샵..각자의 결과를 네트워크에 올리도록..


세계 최초의 점균류 실험.

30분동안 점균류가 되도록.사람들을 초청하여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점균류의 규칙을 따르게 한다 진동을 통하여 소통하되 말은 하지않아 그들은 하나의

거대한 세포체로 움직여야 자아가 없어야 


자신들만의 내부적인 미학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