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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Isaac Mizrahi: Fashion and creativity -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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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것]

나는 걸으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특히 화장실에서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는 것 같았다.아 그리고 특히나 패션잡지를 볼때면 몸 안에 꿈틀대고 있는 패션적 영감들이 솟아오른다.그리고  특이한 예술작품이라던지 좀 되게 신기한 물건들?그리고 몽환적 인테리어들에 뇌가 민감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가만보면.. 그냥 내 일상자체 그 모두가 다 아이디어의 대상인 것 같기도 하다.


패션이라는 것은 결국 연결이라는 단어로 모두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특히 그 연결중에서도 우연한 연결에 기반한 패션이 굉장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때가 많다.가령 그냥 대충 주워입을려고 이것저것 막 입다보면 옷들이 생각지 못하게 (우연적이게) 기막히게 연결되어서 대충입을려고 오늘 입은 옷을 킵해두고 메모해놓고 다음에 옷을 잘 입어야 될 때 이렇게 입고 나가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그냥 재밌게 입고 좀 나의 방식대로 입어봐야지. 그런 식으로 연결에 제약두지 않고 형식을 두지 않고 나의 그런 생명의 자발성에 따르면 패션이 굉장히 내 스타일대로 잘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패션은 연결이다."


[메모한 것]

깬 상태로 누워있고,생각하고 목적없이 걷는다.자신의 디자인의 아이디어가 실수나 눈속임으로부터..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영화의 색감이나 빛을 만들어 내는 방법.색은 자기에게 아주 큰 영감.자연에서 찾은 색은 희귀. 


-강연자가 책에서 본 영감있는 문구.

"스타일은 당신을 기분좋게 만든다.왜냐하면 당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하기 때문이다."


"저는 항상 모든 것들을 부엌과 연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