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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국제결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면서 탕웨이가 본인이 2년동안 준비한 작품에 대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지금 얼핏 기억으로 '황금 시대'인 것으로 기억난다.그는 영화 얘기말고 남편(김태용 감독)을 두고 그를 만난 것은 자신에게 굉장한 행운이라고 얘기를 했다.사실 난 이 모습을 보면서 아 정말 국제결혼이라는 것도 사실 내가 좁은 안목으로 이런거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했다.사실 그게 서양인이면 조금 진짜 더 고민을 될 것 같기는 하다.그래서 마음 먹은 것은 사랑에 제한을 두지말자는 것이고 내가 누구하나의 유일한 반려자를 얻기 전까지는 사랑에 대한 범위를 제한하지 말자고 여겼다.탕웨이를 보면서 사랑엔 언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서로의 눈빛이 중요하다고 느껴졌고 러브엑츌리에서도 포르투칼인이? 프랑스인?한테 알아듣지도 못하는 언어로 프로포즈를 하지만 대답은 YES를 한다.(사실 신문기사에서 이 사례를 들었고 난 러브엑츄얼리를 안봤기 떄문에 오늘 다운을 받았고 이제 볼 예정)

아무튼 결론은 빨리 사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