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앱없이 IoT 기기 연결하는 피지컬 웹 공개
[느낀 점]
현재 사물인터넷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을 보면 자사의 앱을 통해 그 사물의 주소를 연결시킬 수 있다.예를들면 구글이 인수한 네스트도 그 앱을 별도로 다운받아서 사물과 연동을 시키는건데, 구글은 이런 네이티브 기반한 IoT생태계는 실용적이지 않다며 아예 인터넷 그 자체를 하나의 생태계로 삼아 URL을 활용하자는 것이다.만약 버스를 사물인터넷과 연동되있는 것은 그 URL만 다른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으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것이다.난 이런 생태계가 굉장히 확장적일 수 있고 실용적인 어떤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결국 한 회사에(그 앱애) 사물이 묶이는게 아니고 인터넷이라는 큰 영역에서 그물망을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구글의 좋은시도다.구글은 이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피지컬 웹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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