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에 휴대전화 넣으니 충전 끝!
[분석]
요즘 원자세계와 비트세계의 융합이 많은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즉 전통시장에 IT를 접목함으로써 진부한 시장을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는거죠.그 중 금융과 IT를 접목하는 핀테크가 요즘 많이 보였고 제가 관심있는 웨어러블은 꾸준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웨어러블은 새로운 OS로 시작할 수 있고 절대강자가 없습니다.에버퍼스라는 미국 하이테크 패션업체에서 핸드백에 배터리 충전 기능을 빌트인해서 아주 호평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이번 기사는 이 업체에 삼성이 2차전지를 전량 납품한다는 것입니다.'대박'이라고 기사에서는 표현하고 있는데, 진정 삼성이 사물인터넷에서 '대박'을 터뜨릴려면 삼성만의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요.나름 미국과 중국에 혁신성이 잠식되면서 분발하고 있겠죠.
2,3년뒤 플렉시블 배터리가 상용화되고 하면 핸드백을 넘어 이제 점점 다양한 제품에 배터기 기술력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저는 그게 우리가 입는 옷에도 빌트인 될 것이고 낮에는 태양에너지를 충전했다가 이 에너지로 충전을 시킬 수 있을 겁니다. 휴대폰에 옷과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이제는 블루투스 같은 저전력통신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겁니다.마치 핫스팟을 켜서 초고속 인터넷을 공유하는 것처럼 말이죠.이렇게해서 웨어러블의 핵심허브는 옷이 될거고 옷을 기반으로 해 데이터-에너지 분야가 극도로 스마트해질 것입니다.이런 관계는 제가 창조할 미래모습이고, 바로 섬유인터페이스를 만들고 싶은거죠.많은 준비를 해나가면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하이테크 패션!!! 스타트업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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