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2c 서비스는 진짜 내가 고객인게 너무 중요하다.
- 인간의 집중력은 정말 낫다.. 나도 자꾸 너무 여러개를 처리하려고 하는데 노트/종이를 통해서 정말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커머스의 가장 기본은 첫모객(혜택) -> 재구매고객 (혜택) -> 관심 -> 이걸 락인될 때까지.. 단골 손님 만들어내는 fnb들을 보면 배우는게 많긴 하다. 이걸 "온라인 환경"에 구현해내면 좋을 것 같다.
-제품이 10배 이상 좋지 않으면 (2~3x) 정도라면 "서비스"만족이 이긴다. 가령, 삼겹살 집끼리 경쟁한다고 하면 고기집 수준이 서로 비슷 비슷해? 그러면 고기로 이길려고 애쓰기보다 (고기로 이기기 위해 rnd가 많이 들고 시간이 든다면) 서비스로 쓰레드 확장을 한다. (버티컬 벨류 확장). 가령 손님들 생일인분들이 온다면 뭐 탬버린을 쳐준다거나, 꼭 처음 오셨냐고 하면 처음 서비스 내어주고, 두번쨰 왔다고 하면 두번째 서비스 내어주고, 세번쨰 또 왔다고 하면 이제 단골이라고 챙겨주고 이런 식으로 계속 터치포인트마다.. 온라인에서는 이게 crm.. 커뮤니티.
- 인생이든 사업이든 첫 플라이휠을 뭘로 돌린건지가 중요.
-페오펫 사람들은 프라블럼 솔버 ps 가 아닌, pf. 프라블럼 피니쉬. 문제 해결에 나아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원천적 차단을 만드는 피니셔가 되는 것.
-술은 여러모로 안좋은게 훨씬 많은 것 같다.. 술에 절대 지지말자. 술은 또 안좋은 플라이휠들을 만들어낸다.
-위대한 기업이 만들어지기까지에는 30년 걸린다. 100살까지 산다면.. 30대나이일떄 두번의 기회가 있다.. 30대 시작한게 60살까지.. 60살에서 90살까지.. 근데 150살까지 산다면..? 기회는 2배이상 늘어난다. 30살 60살 90살 120살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오히려 나이가 40~50 더 큰 기회가 있는 것 같다. 30~40대 큰 자본을 만들고 50대부터 정말 큰 한방 2회를 준비하는 경우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난 투자보다는 직접 뛰어드는 창업가에 더 가깝긴 하다. 지금보면 엘론머스크쪽에 좀 더 가까운. (손정의를 가장 좋아하지만, 손정의는 투자 섹터에 거의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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