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노트

홀로그램을 활용한 낚시 요리 놀이

이준정님의 타임라인 글


[분석]

홀로그램을 통해서 디자인의 패러다임,세계를 완전히 뒤바꾸거나 혁신할 수 있다.뭔가 영감 거리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 옷의 디자인,가구의 디자인,건물의 디자인 등등 디자인들의 개념은 각각 따로 놀지 않는다.그들만의 길을 쭉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회하고 되만나고 부딪치고 충돌하고 융회하고 융합되면서 새로운 차원이 디자인이 열릴 것이다.마치 구글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meterial design으로 통합을 하여 일관성을 구축한 것이 앞으로 디자인 세계들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나타날 것이다.디자인은 라이프와 결합되어야 한다.


(혹시 저 링크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옮겨 놓는다)


세상은 재미있게 바뀐다]

오늘 저녁에 식탁에 올릴 생선을 직접 집안에서 어망으로 잡아서 요리를 한다면 어떨까? 물론 집안에서 잡는 생선은 가상의 생선이미지로 공기 중에 비춘 홀로그래픽 물고기다. 매년 미래지향 적인 디자인과 컨셉을 경합하는 Electrolux Design Lab 2014에서 우승한 아이디어는 중국계 대학원생 Pan Wang양이 제안한 미래 낚시놀이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거실에 헤엄쳐 다니는 홀로그래픽 물고기를 잡으면 스마트폰에 해당 생선을 동네 생선가게로 바로 주문이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너무 미래지향적이라 5년내지 10년 안엔 가능하다고 믿기 어렵겠지만 재미있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편이 될 수도 있다. 
http://electroluxdesignlab.com/2014/submission/future-hunter-gatherer/

실제로 이런 일이 가능한가? 공기 중에 홀로그램을 띄우고 상호 접속하는 방식의 개념은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다. 공기 중에 원적외선 레이저를 쏘아서 공기분자들을 이온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 
http://www.diginfo.tv/v/14-0044-e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