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번스타인 “창의성을 대중화하는 사람이 혁신가 … 잡스처럼”
[J Report] 진짜 춤꾼은 한 명 … 3D 홀로그램의 마술
[분석]
우선 밑에 링크기사에서 루트번 스타인의 말을 다루어서 같이 링크시켜놓을 겸 그 링크에 이미지 파일 하나 괜찮은 게 있어서 가져왔다.
박웅현이 창의성이라는 것을 훌륭한 결과라고 했는데,여기 스타인도 비슷한 말로 창의성을 대중이 쓸 수 있게 시장화하고 실용화하는 사람, 즉 결과에도 초점 두는 것이다.이런 점이 비슷했고 이와는 좀 다르게 김정운 교수는 창의성이 발휘되는 과정에 정의를 두었다.용도를 달리하기,맥락을 달리하기 하면서..
나는 창의성이 2가지의 액션결합으로 정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것은
실천+창의적 결과의 결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약간의 평소 생활 습관을 이렇게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다.
1.호기심이 이끄는 것
그냥 하고싶은거 있으면 좋아하는게 생기면 바로 하면 창의성이 훈련된다.
먹는게 가장 연습하기 간단
2.여러 분야를 익히고 경험하는 것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그 책에서 안내하는 행동을 하면 된다
3.종합적 사고와 남다른 상상
글쓰기와 스스로의 질문,그리고 혼자 또는 좋아하는 사람 누군가와 여행을 떠나면서 이것을 훈련한다
4.평범한 일상속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은 대상을 사랑하면 된다.관심을 더 기울이면 더 많은 된다.자연 모두를 사랑하자.
[요약]
“창의성이란 ‘유용한 서프라이즈(effective surprise)’이며 누구나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고 강조
상상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는 게 핵심이다.
그는 “혁신가란 창의성을 대중이 쓸 수 있게 시장화하고 실용화하는 사람”이라며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예로 들었다.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은 여러 분야를 익히고 경험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종합적 사고와 남다른 상상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특히 “취미이건 특기이건 자기가 좋아하는 걸 깨닫고 파고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려는 한국 IT기업들을 향해 “소프트웨어는 시를 쓰는 것과 같아서 하드웨어와 달리 수백개의 답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어렵게 보이는 문제도 허무할 정도로 쉽게 풀린다”며 “창조적 사고란 특별한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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