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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노트

구글,네덜란드 풍력 발전소 프로젝트 투자

Google lands wind power for Dutch data center


[분석]

1.인프라 확대,투자,장악 

2.데이터-에너지 관계 구축

3.에너지를 청정화

4.통신망 확대,더욱 촘촘히 연결된 세상


[최재홍 교수의 인사이트]

구글, 네덜란드 풍력 발전소 프로젝트 투자 @ San Jose Mercury, KOTRA Silicon Valley News 11.18
1. 구글이 네덜란드 엠스하빈 지역의 풍력발전소에 투자를 집행. 
2. 이 프로젝트는 현재 건설중으로 북해 해안가에 18개의 대형 풍력 발전기가 설치되어 62 메가와트급 전력을 생산. 
3. 구글이 풍력 발전소에 투자를 한 이유는 인근에 7억 5,000만불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 센터를 걸립중. 
4. 엠스하빈 지역은 유럽의 인터넷 허브로 유명한데 미국으로 연결되는 라인의 70% 이상이 이곳에서 출발. 이미 핀란드와 스웨덴에서도 2년 전에 유사한 전력 공급 프로젝트를 수행.
5. 구글은 인터넷 검색 기업으로 인프라 유지 및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도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집행. 
6. 이미 많은 해저 광케이블 사업이 집행되었으며 데이터센터 건립시에는 안정적인 전력 조달을 위해 풍력, 태양광등 깨끗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 투자까지 진행. 
7. 또한 무선 인터넷 통신망 확대를 위해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열기구를 띄우는 Loon 프로젝트도 가동. 
8.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여러 분야의 M&A를 하는 구글이지만 기본적인 사업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해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