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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노트

[뉴 테크놀로지] 열 받지 말자… 자체발광 OLED

[뉴 테크놀로지] 열 받지 말자… 자체 發光 OLED




[분석]

와 이건 내 Omi품에 큰 날개를 달아줄 핵심소재다. OLED!!!!

팔목부분에는 수동구동으로 flexible display 구현하고 

옷 앞,뒤 부분은 제조원가가 좀 비싸긴 하지만 응답 속도가 빠르고 색 구현력이 좋기 때문에 능동구동으로 해야한다.





[요약]

유기화합물에 전기를 흘려 스스로 빛을 내는 소재로 만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커지고 있다.유기화합물(탄소가 있음)은 불에 타고  휘어지는 성질.


OLED소재 시장은 올해 4700억원에서 연평균 30%가까이 성장 2017년엔 1조원까지 시장이 확대. 


OLED 조명 시장도 내년부터 연평균 100%씩 성장해 2020년 4조 8000억원 규모 확대


OLED는 여러 종류의 유기 박막층을 샌드위치 구조로 쌓아 만든다.이 박막층을 어떤 재료로 만드느냐에 따라 색의 구현력과 에너지 효율 결정.


발광원리는 전자의 이동과 결합.

이동해 온 정공과 전자가 발광층에서 결합해 에너지가 낮아지면서 빛을 내게 된다.

이때 정공과 전자의 결합물을 '여기자'라고 하고,에너지가 낮아진 상태를 '기저 상태'라고 한다.


OLED는 물질 자체가 빛을 내는 면 형태의 광원.따로 빛을 내기 위한 부품 필요하지 않다.

눈부심과 발열이 없고 친환경 소재.두께는 발광다이오드 10분의 1 무게 5분의 1에 불과.

휘어지는 성질


OLED 구동 방식에 따라 수동구동과 능동구동으로 구분하는데

수동구동엔 3~5인치 휴대폰 화면

능동구동 TV화면 같은 데


조남성 삼성SDI 소재부문 사장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은 OLED의 핵심인 소재 시장을 외국 기업들이 점유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국내 기업들도 기술을 많이 따라잡고 있다"며 "올 상반기부터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핵심 소재의 양산(量産)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