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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다

자꾸 '더하기'에 목숨을 걸지말고 '빼기'에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꾸 새해에 '더하기 계획'을 하지말고 금년이 어땠는지 '빼기 평가'를 하려고 해야한다.그래야 내가 뭘 잘해왔고 뭘 잘못했는지 알 수 있다.그것은 더 성장하고 더 발전하는 상태로 가는 것이다.

덜어내고 제거하는 것은 더욱 나다워지는 것이다.
더욱 나다워지는 것은 나라는 본질에 다다르기 위한 것이다.
내가 나다워지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스토리이다.

돈버는 것이 목표인가?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고 가족에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 목표인가?
나만 그냥 잘먹고 잘사면 되는가? 남에게 우린 항상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데 그것이 진정 스스로에게 진실된 삶인가?

'빼기'는 어디에 우리가 더욱 집중해야 되고 어떤 가치가 더 우선되는지 무엇에 우리는 생각을 집중해야 되는지를 알려줄 것이다.이게 2014년의 나의 최고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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