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멋있고 멋있지 않고 그것이 중요하지 않고
내 글이 감동이 있고 없고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나라는 사람이 과연 당신에게
어떤 행동을 일으켰고 어떤 삶의 변화를 일으키게 한 것이
있었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농담 따먹기 하기에만 인생의
절반을 보내기에는 아깝다
따먹는 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젊음을 허비하지 말자.
3)
정답이 없는 글을 쓰고 싶다.
질문과 물음속에서 의견의 다양성을 태동시키는 글을 쓰고싶다.
그것이 민주주의 토론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정의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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