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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뭘 할 것인가? 뭘 안할 것인가?

뭘 할 것인가?



<외부시간>(누굴 만나고,외부 상황을 컨트롤하고)

1.좋아하고 가치있고 열정있고 자기만의 꿈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과 대화많이 해보기

2.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똑똑한 사람과 진정성있고 스스로 삶의 진실되게 사는 사람들로 채우기


<내부시간>(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1.책 많이 읽기(읽는거에 집중하는 것보다 책 내용을 보면서 스스로 비추어보고 스스로한테 질문하기)

2.메모하기(좋은 명구,위대한 사람들의 말,실천 강령같은 것들 필기하고 달력에 옮겨적고 실제로 해보기)

3.고독과 외로움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더 사랑해보는 시간.인터넷,카톡(덜 연락하기)도 안되는 고립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기 ->혼자여행하기 


사실, 여기까지 보면 전부다 +a 

근데,뭘 자꾸 하는것 보다 가장 중요한 건 뭘 자꾸 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순물을 걷어내야지 제대로된 게 보인다.

내 삶에서 나를 짜증나게 하고 시간 날리게하고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일들이 분명 있을꺼다

그게 자신의 삶에서 무엇인지를 잘 고민해봐야 된다.제일 나에게 바이러스 같은 요소가 될 수 있는 종류는 ->나는 맞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정말 옳은 건줄 착각하면서 그걸 계속했던거

사실 나는 맨날 거기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시간을 뺏기고 그랬었는데


뭘 안할 것인가?


1.내 시간을 뻇는 일이 뭔지? 쓸데없는 날 치장하기?(전 옷을 굉장히 입는걸 좋아해서 엄청 옷사고 막 불필요하게 쇼핑하로 다니고 했는데 공부하면서 이점을 알게됨, 별로 나한테 쓸모도 없는거였는데 너무 시간을 여기서 빼았겼다고) 쓸데없이 게임을 지나치게 많이? 쓸데없이 친구들을 그냥 다 만나기?? 나한테 스트레스주고 내 신념을 믿어주지도 않는데 '정'때문에 만나는 자리??


2.나 스스로가 성장도 없는 돈벌이?? 성장이 없는 공부하기?? 남들 스펙따라할려고 형식공부??? 비판이 없는 토익?자격증?


3.피곤하지도 않는데 그냥 좀 몸이 편하다고 해서 불필요한 잠?? 공부좀 했으니 이제 좀 쉬어줘야지 하는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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