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8.19~8.20 / 매일경제IoT혁명 프로젝트팀 지음

[느낀 점]

사물인터넷은 내 인생에 최대 흥미로운 분야다.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내 모든 미래를 여기에다 배팅할 것이기 때문이다.나는 진정으로 이 미래에 목숨을 걸 준비가 되어있다.그렇기 때문에 꼭 이 전문분야에 대한 책을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사물인터넷 전반적인 개념과 기업별,국가별 IoT상황을 살펴보았다.그리고 이 속에서 나의 스마트웨어 사업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고 글로벌 시각을 견지해야 된다는 것을 다짐했다.그리고 내가 뛰어들 사물인터넷 분야, 이것을 이루고 있는 센서,네트워크 통신,전체 인프라,정책(규율 or 거버넌스)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IoT는 내 인생의 최대 전환점이 될 것이다.

[페북에 올린 글]

'사물인터넷'이라는 책도 있네요.오늘 다 읽어보았습니다.

사물인터넷의 전반적인 개념과 기업별,국가별 상황,필요한 인프라,거버넌스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사실 이 책을 보면서 저는 우리나라가 정말 많이 걱정됬습니다.IoT혁신지수로는 스웨덴을 1위로 하여 미국,영국,독일,일본,중국 등이 선두로 달리고 있습니다.영국과 독일은 아예 손 맞잡고 디지털 유럽을 계획중에 있습니다.근데 우리나라는 참 지금 답답한 부분이 많아요.삼성이 쌍두마차 역할을 해줘야되는데 이제서야 스마트싱스 하나 인수했습니다.구글은 미친듯이 인수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정말 우리나라가 새로운 패러다임 IoT에서는 선두가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제발 기존에 있던 사업종 광고만 달리해서 홍보하지말고 마케팅에 돈좀 그만 버렸으면 좋겠어요.disruptive technology 교란적 기술에 집중투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패스트 팔로우가 아닌 진정으로 퍼스트 무버가 되어 청년들과 젊은이들이 이 넓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혁신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조적 기업가가 될 수 있도록 혁신생태계를 진심으로 만들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