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1.나는 엄마의 아들도 아빠의 아들도 아니다.나는 나다.존엄한 실존!
2.시를 더 사랑하자.시집 다시 봐야겠다.일요일에 한편씩 읽자!
3. 문학,예술로 더 감성적이 되자.뇌와 심장을 더욱 쫄깃, 말랑하게
4. 개노력
5. 정말 모든 사물들,존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노력,심지어 먹는 것까지. 꼭.꼭!!
6. 책. 자투리 시간 무조건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책
[요약]
사람이니까 느끼는 죄책감.
그들이 죽을때 같이 죽지못했다.그것만으로
죄의식
모듀 시인.
심장의 뉴스 . 시다
나에게 있어서 시의 사명이란 죽은 자들을 살려내는 것. 애도.추모
가을은 시다.소설이 아니가.비추 슬플비 가을 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처음 자기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먼저 얘기한다.
자크 데리다 해체주의 철학자
인간의 애도는 최고의 가치다.
애도란 죽은 자의 대해서 산자의 사명감이 지속되는 것
김소월 30 윤동주 28
그들의 죽음... 시 한편은 남앗다.
김소월 일본강점시 시대때 우리 민족성을
회복하는 시
어떻게해서 살아남았다..
내 존재는 폐허
내 시의 고향은 폐허
1950년대 강산.건물 모두 페허 사람들 내면도..
허무주의
고은은 거의 엄청난 다작 시인.
개노력하다 시인 서정주 들의 눈에 띄어
허무를 딛고 실천을 택하게 된 계기는...???
5,60년대에는 삶의 의미도 이유도 없었던 시기.
그냥 유지하는게...스스로 존재를 전폭적으로 소극화.
연이은 자살 기도.
이념에 따라...죽이고 살리고...
생이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시절..
아픈 역사가 남긴 바이러스 같은 전염..죽음.
"나는 트렌드가 싫어요..트렌드를 증오해요.."
아내와 나누었던 힐링에 대한 아내의 의견..
"삶은 상처다.삶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어떤 자에 의해서,어떤 자의 규범에 의해서,어떤 자의 교훈에 의해서
어떤 자의 진리에 의해서 노예로 사는게 아니다.
나는 나의 아버지의 자식이 아니라 나는 나다.
나는 우주의 고독한 별빛이다. 나는 내 어머니의 아들이 아니다.나는 나다.
내가 태초이자, 빅뱅. 내가 시작.시작과 끝은 다 나다.
실존의 지대한 존엄성.나의 존엄성을 모독할 수는 없다.
세상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내 존재는 관계가 만들어 준 아들.
관계를 통해 살아가는 인간이란 존재, 관계를 통해 늘 새롭게 태어나는 인간.
W,B 예이츠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건강을 지키는 비결..?
물을 마실 때도 물과 연애를 하듯이 음미.
술도,밥도 정말 사랑하면서 먹어라.
맛있게 밥을 먹고,맛있게 물을 마시고,맛있게 술을 마시고...
책을 정말 추천.책이 주는 천만 배의 은총.
감동을 선물하는 책
책은 미치고 환장할 매혹적이고 요염한 여인이고 남성
극변하는 세계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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