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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저자
정지훈 지음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 2014-09-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인류 최대의 발명품 인터넷,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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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샤오미 레이 쥔은 이런 말을 했다.


"인터넷 세상이다.기업가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사유할 줄을 알아야 한다."

샤오미를 보면 인터넷의 문화가 정말 최적화되어 있는 기업이다.샤오미를 좀 정밀하게 들여다보면 정말 완전한 인터넷 기업처럼 느껴진다.(오늘 샤오미가 MI.COM 도메인을 40억 주고 샀다는 소식을 또 들었다.)


나는 사실 이전에 인터넷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어떤 비전이나 가능성 그리고 어떤 철학,진정성 같은 부분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하지만 계속 공부를 하고 기업가들을 분석하고 회사들을 CS (case study) 하다보니 인터넷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은 뼈저리 느끼고 있다.그것의 value를 넘어서서 나는 인터넷의 faith를 생각한다.


지구의 대통령은 인터넷이라고 나는 말한다.이 책은 인터넷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거의 모든 것을'말해주고 있다.이 책을 읽고 따라가다보면 인터넷이 만들어지기까지, 천재들의 치열한 정신적 노동,천재들의 엄청난 협업,포기를 하지 않고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또라이들의 열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인터넷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활용하고 내 삶의 문화로 끌어들일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 것 같다.인터넷은 분명히 세상을 정말 혁신적으로 바꾸어놓을 것이다.지금은 아직도 너무나 초기 단계일 뿐이다.그 가능성은 정말 무한하다.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세상을 통찰하는데 놓치는 부분이 많다.현재 비트역학과 데이터 세계관이 직관과 추상을 우리 눈앞에 현실화하고 있으며 인간이 잡아낼 수 없는 공기적 에너지를 실체화해내고 있다. 비트역학,데이터 세계관에 친숙해진 개인은 수시로 현미경을 꺼내어 보이지 않는 부분을 원자 단위까지 파고 들어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바로 이 개인은 인터넷이 체화된,인터넷을 중심으로 두고 사유할 수 있는 개인이다.


인터넷은 협업과 공개와 공유와 수평을 얘기한다.인터넷의 철학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진정성을 가지고 어떤 분야를 파고 드는 사람은 인터넷 같은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인터넷도 그런 타인을 향한,인류를 위한 진정성이 훼손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역사를 만들었고 앞으로의 상상할 수 없는 역사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책 읽는 중간중간에 기록했던 것들


인터넷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공개와 개방과 공유로 인해 철저히 가능했다.

이 인터넷 철학을 내재화하지 않는 개인과 기업은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인터넷의 결론은 공개와 개방과 공유를 필두로 협업과 집단지성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된다.


공개하고 개방하고 공유하라.


인터넷의 필요한 엄청난 상상력들,그것들을 구현하기 위한 상상력,실천력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행착오, 그 결과물들을 공개하고 공유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려는 그들의 시도.


 mix table meet up 이런게 없을까..아이디어를 섞을 수 있는..

이런 환경을 시스템화 할 수 있는 것...?


(페북에 잠시 쓴 글)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내가 너무 진지하다거나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다거나 그런 짧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내 생각은 그렇다.

지금의 웹을 탄생시킨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물리학자들과 나는 공통점이 많다.그 물리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였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학문에만 빠져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다.어느 누구보다 창조적이고 열정적이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었고 그런 문화를 널리 퍼뜨릴 줄 알았다."

그들은 '웹'을 탄생시켰다.




[요약]


1980년 PC혁명. 동부 골리앗을 서부 다윗이 무너뜨렸다.

그 기반에는 히피 문화운동이..

동양의 참선과 요가 > 서구 전통적 기독교 중심 가치관

채식 > 육식

자유,대중 > 권위,전통


WCIT (국제전기통신세계회의) 2012년 12월 15일,

공유와 개방의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한 크리에이티브 커몬즈의 10주년 기념행사.


>>>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정신과 혁신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철학이자 운동


짧은 기간 동안 고도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부족한 것이 바로 이와 같은 기술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이다.


1.인간과 어우러지는 기계 - 인터넷의 태동


IT기술 전반이 있어, 생각과 행동의 차이는 커다란 두 가지 물줄기를 형성.


노버트 위너와 존 폰 노이만


노버트 위너 

"과학이 삶에서 인간적인 요소를 줄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것 같다."


존 폰 노이만

"미국은 더욱 강력한 무장을 해야 한다.우리가 먼저 소련에 수소폭탄을 투하해 소련의 수소폭탄을 개발을 사전에 막아내야 한다."


>>>> 위너는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하면서 보다 사회적이고 서로가 영햐을 주고 ㅏㅂㄷ는 현상에 주목

노이만은 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컴퓨터를 설계하면서 '계산이 빠른 도구로서의 컴퓨터'라는 시각을 견지


인터넷과 웹이라는 것이 언뜻 생각하기에는 기술적인 분야 같지만,실제로는 현대철학과 사회과학 및 정치와 법제도,그리고 글로벌 역학관계에 이르는 무수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탄생한 것이다.


사이버네틱스 개념을 만든 노버트 위너

비트를 통해 디지털 시대를 연 노버트 위너 

전자 스위치 회로에서 통신으로 전달된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드는 ㅇ녀구를 진행.1942년 이 정보처리의 단위를 'binary digit'의 약어인 비트로 확정


그는 과학과 철학이 잘 융합돼야 더 나은 기술로 발전할 수 있음에 집중.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는 무지막지하게 생산량만 늘어나고 폭팔적인 힘만 내는 기계로서의 증기기관이 아니라,어떤 목적을 가지고 제어가 가능한 기계를 창조하기 위해 증기기관에 조절기를 장착.문제가 있을떄 정정하는 피드백이 있도록.


개인용 컴퓨터의 서막,  메멕스


바네바 부시는 노버트 위너의 MIT 동료.


그는 인간이 여러 세대에 걸쳐 축적한 방대한 지식을 빠르게 검색하게 이용하게 되면 인류의 정신적 능력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인간이 생산한 정보와 지식을 저장하여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소형 컴퓨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메멕스는 개인의 책과 기록물 모두를 젖아함으로써 인간의 기억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이런 생각은 인간과 컴퓨터가 협력할 수 있다는 철학을 퍼뜨리게 되었다.


벨 연구소에서 개발한 트랜지스터는 1947년 세계 최초로 개발되고 전 세계에 전자제품 혁명


벨 연구소는 특허공유 등 공동연구의 원칙을 통해 연구소 내에서 생겨난 모든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연구소의 업적을 쌓아나갔고,이것이 벨 연구소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실리콘밸리의 대부.윌리엄 쇼클리 - 트랜지스터 공동개발 중 1명. 노벨물리학상 수상.

벨 연구소의 분위기에 실망한 쇼클리 여기 떠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으로 자리를 옮김.

인근 대학을 돌며 뛰어난 졸업생을 찾아서 연구를 진행.그의 괴팍한 성격을 견딜 수 없어서

연구원 여덟 명이 회살르 나오게 되었다.그리고 이들은 페어 차일드 카메라 & 인스트루먼트로 적을 옮겨서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설립.나중 여기를 떠나 인텔,고든 무어,KPCB(최고의 벤처캐피탈) 여러 회사들이 생겨남. 


이런 반도체 회사의 급성장으로 인해 실리콘을 재료로 한 산업이 샌프라시스코 남쪽의 밸리 지역을 번성케 하면서 이 지역을 실리콘밸리라고 부르기 시작.


캘리포니아 주 남서부에 공군기지가 창설되면서 많은 항공우주산업과 관련한 주요기업과 연구기관이 태평양 연안으로 모여들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었을 거라고 본다.거의 아무것도 없는 서부였기에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고, 젊은이들이 기득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혁신을 시도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자유,공유,공개,협업,수평,철학


"Stay hungry,Stay foolish" -스튜어트 브랜드(Stuart Brand)-

늘 갈구하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라 


이건 원래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2005)잡스가 했던 것지만 , 사실 잡스는 청년 시절 정말 소중하게 여겼던 잡지(홀 어스 카탈로그 - 당시 대항문화의 주역이었던 히피들은 의식의 확장과 자연으로 회귀해서 만든 코뮌commune을 이루고 살았는데, 이들의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상품에 대한 정보를 여기가 제공.이걸 만든 사람이 스튜어트 브랜드)인 폐간호 뒷표지에 적혀있던 말


이전까지는 컴퓨터라고 하면 중앙집중 제어방식을 통해 동작 - 거대한 빅브라더 연상

근데 스페이스워(스탠퍼드 인공지능연구소와 제록스 파크 연구소 연구자들이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스페이스워라는 게임을 즐기는)처럼 네트워크로 연결된 각자의 컴퓨터에서 개인의 창조성을 자극하는 협력형

대항문화에서 특히 중요시된 것 - 히피문화, LSD, 코뮌운동,언론자유운동, 소비자운동,흑인시민권운동,여성운동,게이해방운동,베트남전 참전 반대운동 게임을 보면서 브랜드는 새로운 기운을 느꼈다.


(-> 결국 모든 것은 중앙집중 구조가 해체되는 방향으로 수평의 구조로,각 네트워크로 연결된 협업, 그리고 각 개인들의 지성의 에너지가 하나로 점철된 집단지성으로 여러 분야에서 꽃을 피울 것이다.위키피디아가 그 시작 종을 울린 것.)


스튜어트 브랜드는 사이버 문화에 대항문화의 혼을 불어넣은 중요 인물
 환각:디지털 = 인간의식의 확장


티머시 리어리. LSD 약물들을 폭넓게 실험하고 대중화하면서 숱한 사건과 논란의 중심.

그는 환각 상태의 '재각인 효과'를 통해 인성을 근본적이고 영구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


더글러스 엥겔바트, 인간지능증강에 대한 개념적 프레임워크 설계,ARC라는 연구센터를 만들어 그 유명한 마우스,하이퍼텍스트,비트맵 스크린,협업도구,최초의 GUI 인터페이스 탄생시킴.군대동안 그의 인생을 바꾸게 된 글 하나, 바네바 부시의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AS WE MAY THINK).( 바네바 부시는 이 글에서 하이퍼텍스트와 컴퓨터 네트워크 출현을 예견)


고작 4만 달러에 팔린 마우스 특허.훗날 그 가치를 알아본 잡스가 사들여 주인이 되어버렸다.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스티브 잡스 사망에 가려진 한 천재의 죽음

C언어 창시자, 유닉스 공동 개발자 - 데니스 리치


1969년 벨 연구소에서 유닉스를 만들게 된 동기가, 당시 퇴물과도 같았던 PDP-7에서 스페이스워 게임이 작동되도록 하기 위해서. 별 것도 아닌 것을 위해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일을 벌인 셈.켄 톰슨과 데니스 리치는 특히나 공동체 지향적인 성향.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대해 친절히 설명.직접 유닉스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유닉스 정신을 전파. 이들이 생각이 리처드 스톨만의 자유소프트웨어재단과 오픈소스 운동으로.


이 리처드 스톨만은 괴짜 천재라고 불림."인간성에 대한 범죄"라는 강한 표현을 쓰며 사용자의 자유의지를 가로막는 행위라면서 강력히 반발.스톨만은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이웃들과 공유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 스톨만의 GNU운영체제를 핀란드 대학생이였던 리누스 토발즈가 GNU 개발도구를 이용해 운영체제의 핵심인 리눅스 커널을 개발.


수많은 사람들의 협력으로 새로이 개방된 운영ㅊ제의 역사를 쓴 BSD 유닉스.


치밀함이 아닌 즐거움으로 시작된 해커문화


주커버그가 IPO때 주주들에게 남겼던 편지,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되었던 것이 

바로 해커정신 'Hacker Way'


해커 정신이란, 백 마디 말과 계획을 세우기보다 바로 실행해보고 혁신하는 문화이다.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실패하고 거기에서 필요한 교훈을 얻어야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planner vs 해커


아파넷은 오늘날 인터넷의 전신이 된 컴퓨터 네트워크.다르파에서 그들의 연구비를 투자한 여러 연구기관을 연결하면서 시작.


그레고리 베이트슨 

'크레아투라' creatura 라는 개념

--> 피드백을 주고 받는 모두 살아있는 것

--> 이 피드백안에서 흐르는 것은 '정보'


정보는 '차이를 만드는 차이'

difference that make difference.이를 위해서는 시스템이 전제

모두 사회에 보이지 않는 관계가 생태계.

그 안에 보이지 않응ㄹ 무언가가 정보.


TCP/IP 프로토콜을 만들다.

인터넷은 독립적인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큳르으 엮어내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전화망 x  위성을 이용한 통신망,지상 무선 네트워크.





오픈소스 정신이 오늘날 인터넷으로


각각의 네트워크를 한 곳으로

- 인터넷의 탄생


(이더넷이든 TCP/IP 든 모두..공개와 공유를 통해 혁신)


초기의 아파넷 정신은 여러 연구기관들을 연결해서 의사소통을 하는 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공유하자는 것이 커다란 목적이었다.


인터넷은 고도의 정치활동을 통해 그 확산이 가속화 되었다.


국가의 경계를 넘고 인류의 공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업하는 철학, 이것이 바로 인터넷 정신


막강한 중대형 컴퓨터의 자원을 어떻게 적절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것인가에 대한 초점.


실시간 채팅 프로그램,머드게임,시분할기술 대단히 가치이는 기술들을 만들어냈지만

이를 비공개로 꽁꽁 숨겨두지않고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공개하고 확산.


공통점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서로 소통하고 가치를 나누어 가지기를 바랐다는 점.

그들은 집단 지성으로 꽃 피우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들의 목표.

인터넷은 이런 철학의 토대 위에 세워진 거대한 세계


3.웹의 시대가 열린다.


(혁신의 공통 공식이 있다.

자유로운 사회적 조건 속에서 공개,공유의 원칙을 따라 민간에 흘러드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제한 없는 공유 정신*

LHC 강입자가속기가 있고, '힉스 입자'를 발견함으로써 온 세상을 놀라게 했던 

유럽입자물리연구소 (CERN) 


웹의 탄생. 웹은 CERN 에서 일하던 물리학자 팀 버너스 리가 진행한 인콰이워(ENQUIRE) 프로젝트부터에서 시작. 

하이퍼 텍스트의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


팀 버너스 리는 브라우저 편집기를 통해 정보를 쉽게 공유하고 편집하는 창조적인 공간으로서 웹이 만들어지길 바랐다.


1993년 4월 30일, CREN은 웹 기술을 누구나 쓸 수 있도록 권리르 자유롭게 풀어준 것.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를 자유롭게 쓰도록 공개한 것과 같은 맥락.


웹을 탄생시킨 CERN문화도 한 몫.


CREN에 모인 물리학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학문에만 빠져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다.어느 누구보다 창조적이고 열정적이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었고,그런 문화를 즐기고 널리 퍼뜨릴 줄 알았다.


웹은 통신과 컴퓨터 네트워크 중심의 패러다임을 콘텐츠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게 만드는 역할.


월드와이드웹이 고퍼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클릭 방식을 구현한 모자이크(범용 브라우저).마우스만으로 인터넷을 브라우징.


팀 버너스리www

모자이크 민주화

넷스케이프 표면화

마이크로소프트 반격


래리,브린의 만남

외향적인 브린,소극적인 래리

둘다 모든 것에 대해 토론 다툼

소울메이트.프로젝트 서로 다른 진행 도중

래리 도움 요청.브린 도움.프롲게트 합류 , 

스탠퍼드를 기점으로 서비스 넓혀감(구글 페이스북 , 하버드대 기점 똑같음)

구글도 필요한 과정 하나하나 구축해나가면서 펀딩받고 서서히.


중요한 게 첫 스타트업 시작부터라도, 문화가 아주 중요.현재의 구글을 만듦.

모든 그들이 자원가진 자원을 최적화.비전을 잃지않으며 끝까지 생존하기..


플랫폼 그 자체에 대해서 생각.구글도 검색광고를 훔침.


개방형 철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페이스북의 정신.해커웨이.

백마디 말과 계획을 세우기보다 바로 실행하고 혁신하는 문화.

빨리 실패 그 교훈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제공.


주커버그 기업공개와 함꼐 투자자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

"페이스북은 원래 기업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세상을 더 열린 공간과 서로 연결된 곳으로 만드는 사회적 임무를 성취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사람은 관계를 통해 새로운 생각을 나누고 세상을 이해하며 궁극적이고 장기적인 행복을 추구합니다."


페이스북 굿,오라클 쉣.

셰릴 버그,에릭 슈밋.


아마존보다 사실, 위대한 팀. 특이점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건 또 결국 사람.


value는 미래를 포함하는 개념.회사는 미래가치에 따라 성장한다.

사람 또한 다르지 않다.미래적인 시각.


네트워크에도 자유화가 이루어져야 --> 현재로선, 메쉬 네트워크가 각광.


소셜전문가로 유명한 브라이언 솔리스는 빅데이터의 중요한 가치로 연결된 소비자주의 connected consumerism를 언급하였다.


빅데이터는 그에 맞는 문화를 심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가령, 점진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혁신을 실험할 수 있으며,그런 혁신 실험의 결과로 진화해나갈 수 있는 문화를 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는 계속해서 변화한다.그래서,시간과 함께 변화하는 양상을 보고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빅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는 '작은 혁신과 행동'일 것이다.

데이터웹 - 링크드 웹


이제는 물리적인 물체나 공간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웹의 시대 - 물리적 웹 physical web.

인터넷과 웹이 가지고 있는 순간적인 경험을 실

세계의 물체 또는 활동에 연결한다.


가까운 미래에 대세가 될 '실시간 웹'

이 시대로의 진입을 알려주는 구글 나우.콘텐츠가 중심이 되어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시대.


인간의 뇌를 닮아가는 인터넷.


최근 신경과학자들은 과거 물질적인 부분에 많은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는데,요즘은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 집합과 경로를 더 중요시하는 추세.그중에서도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을 시냅스라고 한다.


시냅스를 만들어내고 변경하고 강화하는 등의 작용을 뇌 과학에서는 다른 말로 변형성이라고 표현한다.그리고 마치 근육들이 운동을 통해 강화되듯이 이런 변형성은 수련을 통해서 강화될 수 있다.


시냅틱 웹.


데이터웹과 소셜웹이 만드는 연결 생태계가 뇌 안의 연결 구조와 비슷.


인공지능 채팅 웹. 이미 페이스북에는 Ultral Hal 이라는 앱이 있다.

인공지능 채팅 인터페이스를 웹에 구현.

(인공지능 노드가 있다면... 전 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세계 최고의 지식인이 될 수 있겠네..)


미국 클린턴 대통령 시절,부통령 .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한 앨 고어.

고어는 al gore:the future라는 책에서 월드 브레인(전 세계가 신경조직처럼 연결된다는 것)을 넘어서 글로벌 마인드를 이야기한다.우리들의 생각이 즉시 컴퓨터와 연결되거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시대. 이렇게 되면 국가의 경계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것이 주된 주장.


기계와 정보시스템이 인간들과 함께 복잡계를 이루며 형성.

이때, 기계와 정보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들과 적절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유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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