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학교성적? 전문성? 입사면접 대부분은 시간낭비"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책 낸 구글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라즐로 복 인터뷰
--> 이 기사와 관련된 책은 요거..!
우리 학교 도서관에도 있네 읽어보던지 해야겠다.
[분석]
내가 [요약]에 옮겨놓은 것에 내용들을 한번 생각해보고
그리고 필요한 부분들은 방학때 다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인재가 정말 중요하다.모든 것은 사람에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난다는 것을 한번 더 느낀다.
아,그리고 명령을 내리면 복종 또는 억압받게 대안이 없다고.. 명령은 좋지 않다.
최대한 덜 간섭하고 그들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자유를 부여하는 것.
탈권력화.
[요약]
종합 인지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능력을 봅니다. 어떤 문제 상황에서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또 그 사람의 '구글다움(googleyness)' 여부를 봅니다. 우리와 비슷한지, 즐길 줄 알고, 양심적인지(conscientious), 지적으로 겸손한지 등을 살핍니다. 가장 비중이 낮은 게 업무 전문성입니다. 같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사람은 구글에서도 답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창조 여지가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 대체로 가장 정확한 답을 찾아냅니다."
방학떄 이 모든 것에 대답이 되어야한다.
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묻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여러 번 반복해서 다면적 평가가 이뤄지도록 합니다."
구글은 두 번 이상 하는 행동은 사실상 모두 측정하고 있습니다.
사내 정치 하지 말고 데이터로 말하라
일반적으로 직원들에게 좀 더 많은 자유를 주는 게 좋습니다.
간혹 유출 사고가 있어도 모든 것을 공유할 때 얻는 이익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우리는 공유 쪽을 택했습니다.
어떤 직원이든 회사 돈으로 다른 직원에게 현금 175달러의 상여금을 줄 수 있다. 어떤 별도의 결재 과정도 없다. 실제 비용은 크게 들이지 않으면서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사내 문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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