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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세바시/‘수포자’의 시대에 다시 보는 위대한 질문자의 소양 | 박형주 포스텍 수학과 교수/ 데이터 분석적 사고/융합/통섭

[분석]


1.수학적 논리적 사고력

2.데이터적 분석,추론 능력(패턴 만들기)

3.융합,서로 다른 것을 연결

4.문제를 해결하려는 호기심



[요약]

서로 다른 것의 융합.

충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간호사

당시 영국에서 성녀.

40% 영국군 을 2%로 사망률 낮음

자원봉사로 전쟁에 참여

40만명 죽음.


34살, 왜 전쟁에 젊은이들이 죽어야 하나?


위대한 질문 : 왜 죽어야 되나.



그녀는 그녀만의 강력한 무기가 있었다.

수학이 탁월했다.주로 아버지한테.크리미아 전쟁터에 가서

나이팅게일이 한 일은 데이터를 모으고 통계를 냈다. 

왜 죽어가는지.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상처 < 탁한 공기,더러운 물 - 더렁누 병이 도져서


이게 결론이였다.이런 결론을 내리고 바로 처방.바로 실행.


자기가 내린 결론은 부정할 수 없는 데이터를 가지고 

명직성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 

(디캠프 데이터 교실 5주차에서, 데이터는 협상의 도구가 된다는!)


더 타임스 서시를 씀. 야전병원을 설명.도움을 요청.

영국에 일대 반향.영국정부 압력들어감.조립식 위생병 만들어 보냄.


나이팅게일은 간호사 뿐만 아니라 통계학도

공중보건에 데이터를 들고옴


데이터를 통해 해결책을 찾고 패턴을 찾고 통찰.

-> 이질적인 경험 -> 융합 -> 충돌이 판을 바꾼다.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노벨문학상 수상.러시아 소설가.수학 전공.지적 호기심을 평생 유지.


과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그런 것들이 문학 작품에 찾아볼 수 있다.




노암 촘스키 


미국의 유명한 언어 학자

논리학의 개념을 언어학에 도입.




나이팅 게일 핵심.


데이터를 모으고 그 원인을 찾는 통찰력.

데이터에서 질서와 패턴을 찾는 능력.





21세기의 인문학적 소양


역사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에 숨은 통찰

(잘못된 역사의 반복을 막고,

그럴 듯한 주장과 팩트를 구별할 수 있다.)


21세기는 지식의 시대가 아니다.

세상이 너무 빨라.지식이 또 옛지식이 되.

유효기간이 너무 적어.


따라서, 논리적 사고력과 새로운 것을 쉽게 빨아들이는 것을 연마해야된다.


수학 교육은 수학자들을 길러내는 게 아니라

생각의 재료를 주고 재료를 버무리는 사고 훈련.


독일 수학자 칸토르


문제의 본질을 보고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수학의 속성.

수학의 본질은 자유성.


스토리를 불어놓고 의미를 불어넣을 수 있어야 해

why가 뭔지 알아야.


-위험한 대응 ???


어려워 하는 이유는 , 포기하는 이유는

왜 배워야 되고 어디에다가 쓸 줄 모르는 이유.


좀 프리젠테이션 근데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