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노트

짐 캐리 : 사랑과 공포 - stage5

https://www.facebook.com/stage5/videos/vl.398841610290084/657731207670152/?type=1&theater


정말 영감있게 본 동영상이다.. 내 인생 최고의 동영상 중 하나인 것 같다.

5번째로 정해두고 싶다. 보는 내내 말을 정말 잘하는 것을 느꼈고 , 삶의 진정성이 얼마나 무한한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역경이 있었고 그걸 넘어서기를 했는지, 얼마나 잘 버텼는지 그냥 그게 다 보였다.그리고 정말 미국의 문화는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느꼈다. 배우뿐만 아니라 코디미언 또한 이렇게나 훌륭한 생각과 대통령보다 오히려 더 수준 높은 어휘력,논리력,대중을 휘어잡는 관중력?ㅋㅋ.,,? 이 대단한지... 레알마드리드 , 미국은 그런 스포츠팀 같다.모두 하나하나 다 최고인. 누구 가릴것 없이. 미국 오바마의 그리고 각계각층 정치계 인사들이 그렇게 썩지않아서 인 것 같기도하다. 한국에 비하면 훨씬 말이다.




참고)

* 1~4번째 내 인생의 최고의 동영상

1.뇌졸중의 통찰력 - TED

http://hellohyunil.tistory.com/entry/%EB%87%8C%EC%A1%B8%EC%A4%91%EC%9D%98-%ED%86%B5%EC%B0%B0%EB%A0%A5


2.마케팅의 본질 - 잡스

http://hellohyunil.tistory.com/entry/%EC%8A%A4%ED%8B%B0%EB%B8%8C-%EC%9E%A1%EC%8A%A4-%EB%A7%88%EC%BC%80%ED%8C%85%EC%9D%98-%EB%B3%B8%EC%A7%88%E6%9C%AC%E8%B3%AA


3.독점 - 피터 틸 kbs1

http://hellohyunil.tistory.com/entry/%ED%94%BC%ED%84%B0-%ED%8B%B8-%EC%98%A4%EB%8A%98-%EB%AF%B8%EB%9E%98%EB%A5%BC-%EB%A7%90%ED%95%98%EB%8B%A4


4.행복에 관하여 - 최인훈

https://www.youtube.com/watch?v=OwUBy2D_kps





따로 분석과 요약 카테고리를 나누지 않겠다. 거의 다 익히 많이 고민해왔던 주제들,얘기들이였고 동영상을 보면서 추가적으로 메모하고 싶은 것들을 기록했고 그것들을 옮겨놓을 생각이다.


짐 캐리는 자신의 인생 목적이 시종일관 사람들을 걱정해서부터 해방 시키는 것이라고 하였다.그래서 자신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걱정해방교라고 명명하였단다.

그래서 이걸 Freedom Free Concern , FFC라고 한다.


나는 이것을 보고 내 인생의 목적이 시종일관 사람들의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적화하길 바랐다.그것을 나는 너무나도 돕고 싶다.완전히 100%는 될 수 없을 것이다.그러나 100%의 확률로 다가가기 위한 도구를 쥐어주고 싶고 열정의 불을 지펴주고 싶다.그래서 나는 chruch of otmizing people's chance 다. 줄여 OPC 라고 표현하고 싶다.

가능성최적화교 - 좀 웃기긴 하다. 길어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실패할 수 있다면

이왕이면 사랑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

시대는 사랑하는 일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성공의 딜레마 개념을 보면 잘하는 것과의 좋아하는 것과의 딜레마가 존재하는데, 사실 가장 바람직한 상황은 좋아하면서 잘하는 거겠지만, 상당 부분 많은 비율로 좋아하는건 따로,잘하는 건 또 따로 인 것 같다.내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내가 잘하는 거를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좀 더 이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효율적인 방법론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떻게 주어진 영혼을 세상이 무엇을 기여할 것인가?

세상이 필요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우리들만의 재능"

무엇을 기여할 것인가.. 사람들을 최고의 사람들로 만들어주고 싶다.꼭 내 직원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이웃,나와는 조금 떨어진 이웃들,나와는 멀리 떨어진 이웃들, 얼굴 한번,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저 미지 어떤 대륙 속의 이웃들에게 조차 도움을 주고 영향력을 끼치고 싶고 그들의 잠재력을,가능성을 더 높이는데 , 최적화하는데 내 인생을 바치고 싶다.사업을 진행하는도중에도 이런 가치는 절대 잊지말자. 사람을 생각하고 나의 신념,나의 신앙을 생각하자.


사람을 생각하고 자연을 생각하자. 사람+자연은 지구다.


"제가 사람들을 해방시키기로 결심한 결정은 저를 산 정상에 올려다 놓아줬어요.

지금 제가 선 자리를 봐요.제가 무엇을 할 수 있게 됐는지 보세요."

나 또한 이 산 정상에 올라설 것임을 분명히 믿는다. 딴 거 없다.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그렇게 믿는 것 뿐이다.내 앞에는 두가지 길이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 그러면 뭐 믿는게 더 낫지 당연히 안믿어서 나한테 좋을게 뭐가 있을까.짐 캐리가 말한 것처럼 오직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두가지는 사랑 아니면 공포다.아니 사랑을 안 선택할 이유가 있는가? 없지.절대 없지.

그런 간단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