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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미친듯이 심플/책/서평



미친듯이 심플

저자
켄 시걸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4-04-0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애플이 주도한 모든 혁신은 단순함을 향한 사활을 건 헌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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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에게 '심플함'은 종교였다.그리고 '무기'였다.


"심플함이 복잡함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심플해지려면 생각을 비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결국 이것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심플함에 이르는 순간,산맥도 옮길 수 있을 테니까요."



[요약]


단도직입적인 것은 단순함이다.머뭇거림은 복잡함이다.

잡스가 아미라티 앤드 퓨리스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다.최고를 원했기 때문이다.

명확함은 조직을 나아가게 한다.

잡스는 명확한 의사소통을 요구.소중한 시간을 조금도 허비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경영. 그 의지는 애플에 고스란히 반영.


1.냉혹하게 생각해라.


실행하기 가장 쉬운 것.늘 솔직해야하며 머뭇거려서는 안된다.

당신이 솓한 팀의 시간을 미래를 향해 진보하는 것에 100퍼센트 집중시켜애한다.

기준은 굽히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책임자는 프로젝트 관여를 할때 포악한 군주로서가 아니라 열정적인 참여자로서 해야한가.프로잭트를 진행하는 내내 정확하게 지시를 내리고 필요한 시점마다 관여해야한다.
샤이엇데이- 적당히 괜찮은 것은 괜찮지 않다.

어떤 경우에도 차선에 안주하는 것은 단순함의 원칙을 깨는 것.

확신하지 않은 것을 옹호하는 일은 신뢰를 잃는일이다.

애플세계에서 모든 관리자들은 높은 기준을 철저히 추구하응 존재가 되어야한다.

비즈니스적 관계에서 자신이 어떤 상태인디 무엇읗 잘햇고 못햇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늘 해야하는지 랄아야한가


2.작게 생각해라


단순함의 가장 좋은친구 : 똑똑한 사람들의 집단

똑똑한 사람들만의 작은 집단으로 시작하라.그리고 작게 유지하라 원칙.


잡스는 애플이 대기업형 사고를 대변하는 행동양식을 적극적으로 거부.
작은 집단 원칙은 현명하도 현ㄹ적으로 접근해야
단순히 팀을 작게 만든다고 래서 해결X 

어느 유명 기술회사
모든 회의실에 사규가...
""회의 시작에 맞춰 의제를 언급하라등..
이것의 실제 의미는 큰 회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여기에 적힌 대로 그저 따라오기만 한가명 금방 적응하게 될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들로 구성된 작은 집단은 성공에 이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크게 생각하고 작게 행동하라!
잡스.
""애플에 위원회가 몇개있는지 아십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창업회사처럼 조직되어잇습니다.






차고에서 애플이 탄생했던 시절.잡스와 워즈니앗을 비롯한 그야말로 뛰어난 인재들의 작은 집단.

많은 대기업들이 작게 생각하기를 그저 터무니 없다고 느낌.복잡한 프로세스가 훌륭한 계획의 활력을 갉아먹음.수차례의 회의와 여러단계의 승인.


애플.프로세스가 아닌 늘 아이디어가 최우선 순위.

잡스는 창의성을 사랑한 천재.
창의적 사고를 북돋기보다 억압하는 프로ㅛㅔ스를 찾아내는 눈을 가져야한다.

잡스는 누구보다 뛰어난 창의성 계발자.
인재를 발굴해 채용.재능을 유지해 환상적인 결과를 낳는 환경 건설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
디자인!! 마케팅!! 

중요한 것은 그는 아이디어를 훼손하는 프로세스릉 절대적으로 반대했다. 그의 단순함의 목표는 좋은 아이디어를 배양하고 보호하는 것.

애플의 행동양식 중 그장 중요한 것 중 하나사 신뢰 









3.최소로 생각하라

잡스는 20가지가 넘는 제품군을 4가지로 축소.

" 사람들은 집중해야 할 대상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참된 집중이라고들 생각합니다.그러나 이것은 의미를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집중이란 그 밖의 다른 좋은 아이디어들에 대해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을 뜻합니다.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실제로 우리가 한 일 못지 않게 하지 않은 일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수많은 것들에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그것이 혁신입니다. "

-1997년 애플 세계개발자회의 -

잡스는.뭔가 사내 비즈니스 참여에 동해번쩍 서해번쩍 그런 느낌.소프트웨어에 데해서 잡스는 MS가 이렇게 돈을 번다며 "돈을 찍어내는 섯과 같아요."

애플 복귀하고 1998 5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 

>> 두가지 사안 공개.아이맥공개 그리고
두번째는 애플이 나아갈 근본적인 내용 제시.
간단한 차트하나 등장. 차트는 사분면. 애플의 복잡한 컴퓨터 모델군을 네 가지의 단순한 격자 형태로 변화.기술 역사에서 제품군을 가장 극적으로 축소

모두를 만족시키려하다간 어느 누구도 만족을 못시킨다.

애플은 가장 잘할 수 있는 몇 가지에 집중하는 단순한 경로를 선택

아이디어에 대한 승인만 떨어지면 곧바로 광고대행사에서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잡스는 광고대행사에서 하는 일을 신뢰.잡스는 크레에이티브 프로세스를 최대한 단순화했다.


4.가동성을 생각하라(think motion)


단순함은 필요한 것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 하든지 아니면 모두 안하든지.

레너드 번스타인-위대한 성과를 거두고 싶다면 두가지가 필요합니다.하나는 계획,또 하나는 그리 넉넉지 않은 시간


멈추지말고 나아가라.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처음부터 모든 인력을 투입하고 그들을 계속 가동시켜라.애플에서는 똑똑한 사람들의 집단에 권한을 부여하고 프로세스가 지체되지 않는 일정을 세움.


애플에서는 똑똑한 사람들의 작은 집단에 권한을 부여하고 프로세스가 지체되지 않는 일정을 세움.


5.상징을 생각하라(think iconic)


백 가지를 나직이 속삭이지 말고 한 가지를 크게 부르짖어라.


다르게 생각하라.


"마케팅은 매우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계여서,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하게 할 기히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어떤 것을 사람들에게 알릴지 아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나이키는 광고에서 뭘 하는 걸까요? 위대한 운동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그러고 나서 또다시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그게 나이키고,그게 그들이 하는 일입니다.애플의 핵심가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는 믿음입니다.    


애플은 제품을 디자인할 때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메세지를 무의식적인 것까지 아주 신중하게 조율한다.제품이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느껴지며 소비자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지 등 디자인의 모든 측면을 고려한다.


6.표현 방을 생각하라


제품명은 제품을 진열하기도 전에 곤경을 자초한다.제품이나 회사의 본질을 단어 한 두개로 포착해 가장 단순하고 명확하게 지어야한다.


단순함은 당신 회사 고유의 가치관에서 눈을 떼지말고 지켜나갈 것은 요구한다.

애플 페이들이 단순하게 '느껴지도록'디자인 되었다는 사실

잡스와 필자는 그저 최선의 마케팅을 창조하기 위한 지적 대화만 있었을 뿐이다.

잡스는 URL까지 신경쓰며 고객이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프로세스의 디자인을 고민.

잡스는 사소한 것이라도 결코 소홀히하지 않았고,예술가의 감성을 지닌데다 미묘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한마디로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7.평소처럼 생각하라 (Think casual)

나누고 싶은 새로운 생각이 있따면 주저하지말고 옛것을 다시 보여줘야된다.

애플은 지속적으로 네이밍 프로세스를 단순화한다.

잡스는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없이 광고부터 보여주고 어느 것이 왜 나은지 토론하면 그만이었다.단순함을 시간을 끌지 않는다.곧장 본론으로 들어가 중요한 것에 집중한다.솔직한 토론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프리젠테이션은 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 유익한 결과를 낳는다.

잡스가 회의실에서 형식을 따지지 않은 것은,대부분의 회의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그의 믿음 때문이다.

잡스의 슬라이드 쇼를 본다면 그 내용이 지극히 단순하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극단적일 정도로 간단하다.당연히 잡스의 목표는 자신이 원하는 결론으로 청중을 이끄는 것이었고 그 방법도 지극히 직접적이었다.그는 의제를 소개하고,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제시하고,그런 다음 주제를 요약해 정리하고서 다음 주제로 넘어가는 식이었다.행사가 마무리될 쯤에는 전체 내용의 핵심들만 다시 정리했다.특별히 청중에게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는 반복해서 이야기했다.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8.인간을 생각하라


모든 비즈니스의 표적은 사람이다.훌륭한 기술들을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 인간적인 용어로 짤막하게 표현할 때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다.


애플은 복잡한 요소들을 제거해 사람과 음악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기를 만들어냈다.기술적 장벽을 제거해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킨 제품이었다.터치스크린과 직관적 인터페이스 아이폰은 우리를 기계가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로 만들었다.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고 협력을 북돋는 것이 창의적 사고의 중요한 바탕.


인간적 소통이 단순함의 핵심이다.관계를 형성하는 최선의 방법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인간다운 언어로 말하는 것이다.많은 마케터들이 비슷하게 흉내냈지만 성공사례는 극히 드물다.


의미있는 변화가 필요한거지 신속한 해결책이 본질이 될 수는 없다.


대부분의 컴퓨터는 대기업의 회계업무를 돕기 위한 용도.그런 컴퓨터를 집집마다 하나씩 보유한다는 발상은 극히 터무니없거나 무시무시한 일.애플은 자사의 컴퓨터가 왜 타사보다 나은지 또는 기능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었다.컴퓨터가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납득시켜야했다.그리고 이걸 가지고 뭘 할 수 있는지 목록과 삽화까지 곁들였다.

(시장을 학습시키고, 고객들에게 가치 제안으로 나아가는 모습)


개인용 컴퓨터의 여명기에 조차 애플은 기술에 인간미를 부여해야 하는 자신들의 역할을 이해했고 단순함을 통해 소통이 이루어져야하는 필요성을 깨달았다.


애플은 사실적인 표현에 기초한 마케팅으로 늘 성공을 거두었다.애플의 어조는 언제나 단순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자사의 핵심가치를 반영했다.애플은 항상 고객의 언어로 얘기.고객과의 모든 접촉에서 진실하다는 인상을 준다.진실함.


애플의 단순함의 원칙은 모든 부서에 퍼져있다.하지만 이 원칙이 두드러지는 곳이 디자인실.

단순함의 핵심인 인간 중심성은 애플의 모든 신제품 아이디어가 디자이너 눈에 포착되는 순간부터 적용.


잡스는 자신과 경영진이 주기적으로 만나 최신 아이디어들을 검토하고 어느 정도 개발로 이어나갈지 폐기할지를 직접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