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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노트

스마트웨어



IoT 사물 인터넷 시대/

삼성은 가전을 묶으려고 합니다. 가장 유리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묶으려고 할 수도 있겠구요

구글은 네스트로, 네스트가 인수한 드롭캠으로 가정을 지배하려 합니다.

아마존은 무리하지도 않고 남 봐가면서 합니다.아마존 프레쉬의 '데시'를 통해 아마존의 킨들과 함께 집내에서의 쇼핑 종결자가 될려고 합니다.

애플은 WWDC 에서의 스마트홈킷을 통하여 가정을 지배하려 합니다.

4개 기업의 행보를 보면 가전과 가정을 지배하고 안쪽에만 머물러 있는 모습입니다.사물인터넷 시대는 그 궤도를 여럿이 하면서 자꾸 밖으로 나오고 주위 모든 것들과 연결될 것입니다.저는 가전과 가정을 지배하고 묶기보다 사람들의 일상과 사람들의 만남, 사람들이 주위에 소통하는 모든 것들을 묶을려고 합니다.옷을 통해서 말이죠. '스마트웨어'입니다.

저는 스마트웨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좋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분명 사람들은 오늘날처럼 옷 입는 방식을 택하지 않을 것입니다.제가 만든 생태계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옷을 입게 됩니다.하지만 이전의 옷 입는 방식과 완전히 결별하는 것은 아닙니다.단지 테크놀러지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스마트해진다는 것입니다.그 속에서 인류는 더 많은 편리함과 단순함 창조성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저는 교란적인 기술(disruptive technology)을 염두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미 검증된 기술을 조합한 새로운 상품 아키텍처로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특성들을 제공하는 것, 그게 바로 현재 모든 학습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