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시리즈 [1/5]: 페이스북의 초창기
페이스북 전에 여러 웹사이트 10개 정도를 만들었는데, 그 모든 것들이
페이스북이였다.
"당시 저희는 학교에 유용한 걸 만드는게 목표였지요."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정말 좋아했다.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반영해나갔다.
결국에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키겠다."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저는 실리콘밸리에 삐둘어진 사고방식이 퍼져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그저 창업을 하겠다고 하는거죠.
그러나 자신이 하는 일의 중요성을 믿는 것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사람들에게
많은 가치를 주고 있음을 아는 것이 최고의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크 저커버그 시리즈 [2/5]: 2006년, 야후의 10억달러 페이스북 인수제안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야후가 거대한 금액의 인수제안을 했을 때.
그때는 회사의 분기점. 바로 다음에 무엇을 하는게 맞는가만 고민하면 됬었다.
우리는 학교에서 고등학교, 그 밖으로 모두 오픈했고, 사진 기능을 탑재시켜
서로 무엇을 하는지 주변 상황을 더 관찰할 수 있게 만들었을 때 야후의 제안.
2년쯤 됬을 때 10억이라는 제안. 당시 1,000만명 유저.그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였던 시절.
내부에서, 그리고 투자자들과 여러 얘기들을 나눴는데, 1,000만명 이상의 유저를 끌어모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남은 것은 실행뿐이었는데 스트레스가 컸죠.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팔아야된다고 얘기했기 때문이죠.
"저는 사명감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부족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그저 매일 출근해서 다음 할일을 할 뿐이었죠."
초기에 합류한 사람들과는 안맞았다.그들의 경우 창업 2년 만에 회사를 10억에 매각하는 건 홈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힘들었던 것은 사실 야후의 제안이 아니라, 저희의 이상에 공감하지 못한 사람들이 아주 많이 퇴사했기 때문. 경영관리팀은 1년 내에 전부퇴사.
"가끔씩은 무언가에 모험을 걸어야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 시리즈 [3/5]: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방법
"제 생각에 핵심은 최대한 빨리 배우는 것에 집중하는 회사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배우는 조직입니다."
페이스북은 모두 엔지니어들의 자율권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엔지니어들에게도 실험할 권한이 있고 그것을 1~10만명 유저들에게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효율을 측정하게끔 해준다.그들 스스로. 이것들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우리가 성장할 수 있었다.그래서 배움의 문화를 형성하고 빨리 움직이는 것.
사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한걸음 한걸음씩 발전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뉴스피드 같은 경우 2006년 개발되었는데 10년동안 가장 효자 기능.
근데 실제로 이것은 기존 2년동안 사람들이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쓰는지 관찰한 결과.
데이터를 활용,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경청,그들의 사용패턴 정보를 수집,어떤 문제를 풀지 정의,직관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 고안 , 실험을 통해 가설 검증 , 추가적인 데이터와 피드백.
마크 저커버그 시리즈 [4/5]: 경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생각하기에 굉장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투자합니다.그 전 업무에 경험이 없다고 할지라도요.저희는 유능함에만 집중합니다."
인재의 재능의 평가는 그들이 살면서 해온 다양한 일들을 확인한다.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선 그 일을 기존에 해본 적이 있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버리도록 한다.
우리는 회사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사람들에게 이런 인식을 학습시키면 회사 내 최고의 인재들은 계속 회사에 머물고 회사 밖 인재들도 모여들게 됩니다.
마크 저커버그 시리즈 [5/5]: 급변하는 세상에서의 가장 큰 리스크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가 해야될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를 고른 후 해결하는 것이지만, 그 해결책이 통하기 전까진 섣불리 법인화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페이스북을 만들기 시작한게 대학교 2학년 때였는데 여름 계절수업을 듣는 대신 페이스북 작업에 시간을 쓰기로 했습니다.당시 저희 계획은 가을에 복학하여 학교에서 작업을 이어가는 것이었지 사무실에서 풀타임으로 작업하는게 아니였어요. 우리는 한학기씩 휴학하면서 총2년을 휴학했고 그런 뒤 자퇴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피터 틸이 준 최고의 조언은 무엇이였는지 ?
"급변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어떠한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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