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브 페이스북 페이지/대단한 페이지/영감을 주는 페이지

아주 훌륭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어서 기록 !

셀레브라는 페이지인데,

"셀레브(sellev)는 '유명인(celeb)+모든 것(everything)' 또는 '팔다(sell)+모든 것(everything)'이라는 중의적 의미랍니다." 라고 한다.

매경에서 인터뷰한 자료가 있다.

노트할 만한 내용들.

"교육방송 식의, 혹은 교훈적인 성공스토리 영상은 많아요. 그런데 재미가 없어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 분야의 정상급 인물을 발굴하고 그 사람들의 진솔한 얘기를 영상으로 담아보자고 회사를 무작정 만들었습니다."

"IT나 영상 쪽 전공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자유롭게 편집을 했던 게 먹혔다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함께 일하는 이들 중에도 영상 전공자는 하나도 없어서 오히려 무원칙이 원칙처럼 보일 정도였습니다. "

드림웍스 영상 하나보다가 페이지 방문해서 빠져들었다.쉽게 동영상으로 접할 수 없었던 그들의 내면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없을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터뷰해서 유니크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여러가지를 동영상을 보고 난 느낌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유 그 비결을 보면 상당히 공통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냥 내 할일 묵묵히 압도적으로 잘하면 된다. 내가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1.급하게 자신을 속박할 필요없다. 느리게 가더라도 꾸준히. 반드시 이루게 된다.

2.그냥 그저 믿는게 최선이다.어떻게 되도 결국 될 거라는 자기 확신이 중요하다.

3.긍적적인 것은 나를 물론이며 주변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4.스스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부끄러움을 고백하고 솔직해지는 것이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준다.

5.자기 생각.자기 꿈.자기 아이디어. 말하고 다니자. 주변에서 도와줄 것이다.

6.압도적인 실력이 모든 걸 빨아들인다.자기 분야에서 일단 압도적이면 된다.

7.일단 빨리 만들어봐라.모든 것을 프로젝트 단위로 접근해보자.반응이 오면 더 스케일업해보고 조금 더 스케일업해보고 안되면 빨리 폐기하고 다른 실험을 하고.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감정들은

1.서비스보다 기존의 나와 있는 프로덕트에서 정말 내가 잘할 수 있고 사회 파급력을 줄 수 있는 프로덕을 만드는 것이 더 내가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2.패션 브랜드. 고태용을 보니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한국의 랄프 로렌. 정말 기존의 패션과 다른 철학. 다른 스토리텔링.다른 판매전략.다른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