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좋은 경험하고 책도 읽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공부도 하고 일도 하는데 왜 나같은 거대한 생각과 그리고 꼭 내가 아니라 역사속에 그 훌륭하고 탁월한 인물들이 그래왔듯이 왜 그런 큰 생각을 해내지 못하고 현실에 순응하고 적응하는데에만 목을 매는 것일까? 아무리 그 누가 외쳐도 외국 매체에서 아주 훌륭한 연설을 하더라도 그 순간에만 대단하네 하고 끝이며 왜 그들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근데 그렇게 생각하던 도중. 나는 생각하기를 자신에게 엄청난 영향이라던지 , 뭔가 굉장한 울림을 준 롤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울림의 에너지가 오래가지 못했다고 판단했다.즉 내안의 끊임없이 숨쉬는 롤모델이 있어야지만 삶의 동력을 늘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나는 내 안에 그런 분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그 사람들에게서 교훈들을 하나하나 배우며 그것들을 조합시켜 내 꿈에 적용해보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그래서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 6명을 나열해봤고 그중에서도 특히나 나에게 더 큰 영향을 미쳤던 스티브 잡스,래리페이지,엘론 머스크에는 파란색으로 색칠을 했다. 잡스에겐 융합의 컨셉을, 래리에게는 장기적 시각을, 브랜슨 에겐 사업의 재미를,손정의에겐 인류애를 , 베조스에겐 수치전략을 , 슈미트에겐 연결을 , 머스크에겐 큰 생각의 힘을 영감 받았다.
스티브 잡스 - 잡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영감의 요소가 되는 역대 최고의 인물이라고 평가받는다. 나에게 또한 잡스는 그런 인물이며 뭐 일반적으로 다들 아는 배울점들은 생략하고 개인적으로 남들과 다른 영향력이라고 한다면 그런 것이다. IT와 패션에 대한 융합을 한참 고민하고 있었고, 그때 그 융합은 어떤 식으로 가져갈 수 있냐를 보여준 것이 바로 잡스였다.즉 옷이라는 것을 컴퓨터적으로 접근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어서 볼 수 있게끔 하는 통찰력을 제공하여 내가 추후에 더 버전업된 생각들을 해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잡스가 직접적으로 물론 옷에 대한 얘기를 하는게 아니지만, 그의 삶을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발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래리 페이지 - 래리한테 배울 수 있는 점은 두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호기심과 장기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한다.래리는 그가 몬테소리 교육과 집안에서의 가정교육으로 어릴 때부터 '순수한 호기심'을 잘 키워왔다고 한다. 그런 것이 구글 비즈니스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면서 재밌는 프로젝트들이 나오는 것이다.한낱 그것이 장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똑똑함과 결합되어 앞으로 어떤 것들이 세상을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해주는 것으로 발전했다.그리고 구글이 넘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래리의 장기적인 마인드가 늘 구글의 중심축을 지탱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많은 기업들이 10년 이상을 존속하지 못하고 망하는데, 테드에서 래리는 많은 기업들이 미래를 생각하지 않기 떄문이다.(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기업을 운영하지 못하는 것에 있다.) 라고 얘기한다. 그래서 이 두가지를 난 래리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리처드 브랜슨 - 리처드 브랜슨은 기업가 중 최고 괴짜다.이런 또라이가 없다.세상에서 제일 또라인 것 같다.그리고 인생을 진정 즐길 줄 알며 정말 재밌는 기업가다.사업가의 피가 온몸에 흐르고 있고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테드 강의도 봤었고 책도 읽어 봤었고 인물도 정리해봤었다.사실 사업이라는게 인류를 향한 당위성과 어떤 나의 진지한 사명감,인류애,지구애 그런 것만으로는 온전히 잘 운영될 수 있는 건 아니다.그것에 역동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것 바로 유희이고 재미이다.브랜슨은 바로 어떻게 의미있는 사업 위에서 재미와 역동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기업가라고 하겠다.아프리카에 학교도 세워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을 가르치는 좋은 일도 하고 있다. 브랜슨은 그런 유희와 역동성의 측면에서 본받을 점이 크다.
손정의 - 손정의의 동영상을 본적이 있다. 아마 이 콘텐츠를 보는 것을 시작으로 손정의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손정의에 대해 관심이 급증했던 것 같다.익히 나의 사업의 동반자인 승학이로부터 손정의,손정의 얘기를 주구장창 들었지만 나에게 울림을 주는 인물은 아니였다.위에 링크를 걸어놓은 동영상 보고는 울뻔했다.눈물이 글썽했고 愛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비즈니스에서도 이 사랑이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비즈니스의 도착 지점도 그런 인류에 대한 사랑이여야된다고 생각을 하게되었다.사랑의 으뜸의 가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것이 꼭 연인,배우자에 대한 사랑이 아닌, 좀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이 자연에 대한 이 우주에 대한 이 지구에 대한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생물체에 대한.. 바로 그런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다.경영자의 가슴은 뜨겁고 따듯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머리는 이성적이고 차갑지만 가슴만은 그들을 끌어안고 보살피고 살펴줄 수 있는 따뜻함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그런 점에 있어서 손정의는 다른 경영자들과 진정성의 관점에서 정말 확연하게 다르며, 또한 그 깊이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깊다고 생각이 든다.손정의는 비즈니스가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할 수 있고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준 인물이였다.
제프 베조스 - 베조스의 책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그러나 집에 있긴 하지만 아마 빠른 시일내에 읽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기사로써만 베조스는 알게되었다.그러나 그는 비즈니스적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그리고 한때는 제2의 스티브잡스로 불렸던 위대한 인물이기도 하다.그의 비즈니스는 철저히 계산적이며 모든 전략들이 수치적이고 장기적이라는 말을 빼면 시체일 정도로 길게 생각하는 베조스다.늘 양으로 질을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전략을 가지고 있는데 이 타이밍이 기가막혀 책을 팔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은 이제 모든 것을 파는 보이는 것은 다 팔아버리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인터넷의 힘을 누구보다 강하게 믿었던 베조스는 억대 연봉의 금융권에서 나와 웃음거리를 사며 자기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무엇보다 아내의 내조가 그의 비즈니스에 큰 성공에 비결이였다고도 한다.그의 책을 읽어보고 좀 더 그를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에릭 슈미트 - 에릭 슈미트는 한달 정도 기간을 몰아넣고 굉장히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슈미트는 그의 인생의 주제는 연결이라고 한다.보다 많은 사람들과 세상을 연결시키는데 자기 인생을 바칠 것이라고 얘기 한다.슈미트로 인해 연결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 링크를 기반으로하는 사고는 굉장히 사고의 흐름들을 유연하게 그리고 창의적이게 만들었다.그는 약간 머스크와의 공통점이 있는데 자기가 포함되어 있는 영역에 있어서는 그 영역을 확실히 이해하고자 하는 특징?습관?이 있는 것 같다.그의 언행에서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느껴볼 수 있었던 것 같고 특히나 한국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슈미트는 정말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이다.그는 연결자다.
엘론 머스크 - 머스크가 아마 내 인생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그는 생각이 정말 크다.즉 꿈이 너무 크다.그러니까 넘어지지 않는다.절대 포기 하지 않으며 생각의 규모가 남다르다.규모가 남다르기 때문에 방식도 남다르며 과정도 남다르며 행동도 남다르다.큰 생각과 꿈에서 벌써 경쟁력이 생겨버렸고, 머스크의 특징은 말도 안되는 것을 말이 되게 하는 미친 신적인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 신적인 능력은 바로 죽을때까지 그것을 한다는 불굴의 노력의 능력이다.즉 몰입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월등하다고 생각이 든다.남다르고 깊은 사고로 화성의 최종 꿈을 달성하려는 그는 그 과정에서 결과에서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머스크 책, 머스크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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