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역시 머스크는 그야말로 전율이고 소름이다.어떻게 이런 인물이 있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잡스랑 머스크는 각자만의 특징이 있는 것 같다(+손정의 포함) 단순히 학문적으로 분류했을때 잡스는 인문학도이고 머스크는 물리학도 손정의는 문화인류학도 정도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을 때 머스크의 연애사가 궁금했다.과연 이런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가는 어떻게 여자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비즈니스를 전개할까..그런 고민이 많았다.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관전 포인트의 욕구는 많이 채우지 못했다.다만 조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확실히 배우자에게 신경을 못쓰는 것만은 확실한것 같다.따라서 이것과 관련해서의 나의 생각은.. 기업가는 배우자에게 센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작은 것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그런 재치...)
워낙 머스크는 나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사실은 내가 머스크를 점점 닮아가고 있는 것이다.그는 나의 최고의 멘토며 롤모델이다.(사실 롤모델은 하나는 아니고 6명이다.나는 이 6명의 융합형 새로운 인물이 되고자 한다.여기)그와 같은 큰 생각을 하며 큰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나는 단순히 더 나은, 좀 더 개선된 것을 인류에게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바꾸고 도대체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의 영감을 불어놓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기회,가능성을 최적화해주고 싶다.
머스크의 3단계의 비전(인터넷-청정에너지-우주)과 비슷한 나의 비전은 다음과 같다.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해서 입는 패션테크 (1단계) , 필연적으로 에너지 산업이 뒷받침되어야기 때문에 패션 분야에서의 에너지 사업 (2단계), 민간 우주여행 시대가 열리면서 우주복의 상용화,민주화 (3단계) 이렇게 진화해 나가는 것이다.
빨리 영어 공부도 열심히해서 그의 소식은 늘 챙겨봐야겠다.얼마전에 봤던 그의 프리젠테이션 (powerwall 소개 하는 영상) 에서 사용됬던 말의 논리들은 곧 써먹을 일이 있을 것 같다.
머스크를 통해 배운 점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유추적 사고가 아닌 물리학적인 사고를 해라
2.남들보다 훨씬 많이하는 것이 훨씬 앞서가는 단순한 비법이다.
3.남들과 무조건 다르게 해야한다.
4.빠르지 않으면 안하는 것과 같다.
5.항상 큰 생각과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요약]
엘론 머스크는 문제 해결력이 대단한 게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꿰둟는 능력이 엄청 탁월.
진심으로 일을 많이한다. 진심으로..
세상의 모든 과학자가 우주 개발은 천문학적인 투자와 국가적 지원이라고 할 때에 머스크는
우주 로켓이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 것이라고 누가 한번 제대로 분석한 사람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억만장자.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는 불굴의 노력가.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것이 무엇일까?나는 그것들 중에서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생각.머스크가 어떻게 비전을 생각하고 현실을 이끌어갔는지에 집중.))
질문과 책이 어릴때 티핑포인트.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문제점을 정말 정확히 집어낸다.아이슈타인의 문제정의 90 해결 10.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책은 일단 질문을 찾아내면 나머지는 정말 쉽다는 사실을 알려준 책.
24살,zip2 창업,인터넷 지도 및 주소에 관한 소프트웨어
4년만에 4000억 받고 매각.236억 손에 넣음.그리고 곧바로 X.com 전자상거래 서비스.
경쟁자 컨피니티와 합병.이게 페이팔.(여기에 피터 틸도 있었음)
이거 팔고 1800억 손에 주고 스페이스 x설립
페이팔 같이 설립한 맥스 레브친.
시카고에 정착해 쓰레기장에서 TV주워와 흑백 tv보면서 영어.중고 피시 어렵게 구해와 프로그래밍 마스터.
우주로켓 비즈니스는 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자산보다 훨씬 많은 돈이 필요했다.부자가 된 머스크는 부동산 투자나 주식거래가 아닌 우주에 생각을 집중.
그는 거대한 조직과 연구 기반 무엇보다 엄청난 규모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혼자서도 우주에 도전할 만한 일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머스크는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도 없고 인간은 언젠가 화성에 가게될 것이라는 확신과 왜 아직까지 인간을 화성에 보내지 못한걸까? 를 생각했다.
머스크는 나사 사이트에 들어갔지만 화성에 관한 어떤 정보도 없었다.
머스크는 끝까지 확인한다.진짜맞는지.
물리학도의 머스크.유추가 아닌 원리사고.전례가 없는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내야 할 때는 기본 원리로 돌아가 모든 대상을 검토해야한다.
로켓의 첫고민.어떤 소재여야 하나.독학으로 우주공학 공부.재료비가 우주 전체 개발에 단 2퍼센트도 불과 이건 다른 기계부품과는 완전 낮은 수치 테슬라 25 개인용 피시 90
혁신적 결론.훨씬 저렴한 예산으로 로켓을 만들 수 있다.
스페이스 x 창업한지 2년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이끌림.
"어떤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실현할 떄 내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리학이다.물리학은 생각을 전개하기에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어떤 것의 근본 원리와 그로부터 나온 이유만 생각하게 해준다."
(한 분야를 파다보면 피봇팅은 일어난다.특이점과 동시에 피봇팅)
이사회의장으로 테슬라에 출자한 엘론은 미국 전역의 투자자들을 설득해 자금을 모으는 것.그리고 콘셉트를 완전히 바꿔 대중에서 고급이 아닌,고급에서부터 대중을 넘어가는 독창성을 보여줌.
A라운드 81억, B라운드 140억, 최고의 팀원들이 아니라서 영국 로터스 자동차와 공동계발 협약.테슬라의 최고의 선택.2년 이후 로드스터 출시인데, 상황은 점점 어렵게 됨.
그리고 스페이스 x 로켓발사 예정일은 자꾸 발사때마다 고장이 발생해 계속 미뤄지게 됨.
테슬라는 미미한 사고라도 인명의 발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고 이 철학을 절대 잊지 않았다.
"아마 우주비행은 1990년대의 인터넷에 버금가는 것이 될 겁니다.인터넷이 처음에는 정부의 노력으로 탄생했지만 민간 기업들의 등장으로 인터넷 세대가 열린 것처럼 우주 산업도 이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머스크는 자본금 조달하는 거는 진짜 정말 잘한다.리먼 브라더스 위기때도 자금 수혈을 엄청나게 잘해내는 걸 보면.스페이스 X 팰컨 계속 실패하는데도 끝까지 직원들에게 희망과 낙관적인 시각을 불어놓고 격려.
"경영자란 밝은 미래가 올거라고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엘론 머스크는 잡스와 마찬가지로 C급이나 D급 직원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습니다."
머스크는 실패해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고 무조건 성장에만 집중하고 개선을 생각한다.머스크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언론에서 하도 부정적인 시각을 표출하니 "만에 하나 모든 투자자가 포기한다 해도 내가 끝까지 테슬라를 지원할 것이다.!"
메모리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리튬이온
열 발생시 온도 관리를 위해 원통으로 만들고 원통형 배터리 예순 아홉개 병렬로 연결해
브릭을 만들고 이 브릭을 직렬로 접속해 시트로 만든다.
이 시트 열 한장을 접속시켜 로드스터 배터리팩.6,831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
테슬라 핵심기술.저가의 배터리 셀을 대량으로 집적.머스크는 중요한 부분은 아웃소싱
하지말고 가급적 사내에서 직접 작업해야한다.
대학생이 된 머스크는 미래 세계나 인류의 장래에 영향을 미칠 문제가 무엇인지 심각히 고민.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과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앞으로 지상에서 움직이는 모든 운송수단을 전기로 만들 것이다."
(사진 1,2)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일이 있다면 그것을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난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이 일을 하는게 아니다.인류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2013 테슬라 가치 8조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자체를 만들고 싶었던게 아니다.그의 궁극적인 꿈은 화석연료없이 달릴 수 있는 이동수단을 확보하는 것이다.
마지막 조립 공정에서는 스마트 컷(smart cut) 이라 불리는 전동 차량에 모델 S를 한 대씩 올려놓고 작업.스마트 컷은 바닥에 그려진 자기 테이프가 공정을 유도하는 자동 시스템이다.
이는 대량 생산확대나 레이아웃 변경에 훨씬 더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식.공장은 전체적으로 빨간색과 하얀색, 두 가지로 디자인되어 있다.직원들의 유니폼도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통일.
자동차 제조업체는 제작비용을 낮추고자 설계를 표준화해 부품을 공유.같은 생산설비를 사용함으로써 가동률을 높이고 불량률을 낮춘다.이것을 머스크는 로켓에도 적용.로켓과 관련된 모든 설정을 최대한 간단하게.
스페이스 X의 경이로운 의사결정의 속도
남들과 진정으로 다른 것을 해야한다.
소수 인원으로 신속하게 움직여 계속해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머스크는 "파격적인 규모의 낮은 비용으로 로켓을 만든 성공은 혁명적인 돌파가 아니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해서 이룬 것"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기업은 비용 절감을 위해 하청 회사에 일을 맡기는데 스페이스X는 조직 내부에서 문제를 직접 다뤄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머스크는 로켓 발사비용의 1/10을 줄인다고 파격 선언했는데 그리고 나서는 더 충격적인 발언.이제 로켓을 재사용하겠다.1단 로켓이 비용의 3/4. 머스크는 로켓 재사용의 야심아래
모든 로켓비용 절감.그리고 단열재 이런 것들을 사용.
머스크의 그래스하퍼 프로젝트 (Grasshopper (메뚜기) project) -> 로켓 재사용 실험.
구상 : 지구 궤도까지 날아간 1단 로켓은 역할을 끝내면 곧 방향을 바꿔 엔진을 재점화해 발사지점으로 되돌아온다.
"비행기처럼 하루에도 몇 차례씩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중요합니다.그러면 한 번 쓰고 버릴 로켓에 매번 큰돈을 쏟아 붓는 일은 자연스레
사라질 것입니다."
Chapter 7 화성, 엘론 머스크의 최후의 도전 목표
제프 베조스는 자신의 우주 사업에 대해 "내가 원하는 것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우주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
2000년 블루 오리진
리처드 브랜슨 2004년 우주 비행 사업을 목적, 버진 갤럭틱
준궤도 시장을 목표로 해서 한 사람당 20만 달러의 요금으로 관광객을 우주에 보내겠다는 계획.
머스크 ,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화성으로 가는 길에 초대형 중량 로켓 팰컨 헤비.
가운데 로켓이 하나 있고 그 좌우로 1단 로켓 설치.추진제를 크로스피드 방식으로 엔진에 공급.
헨리포드 = 머스크 (대량 생산)
포드는 한 대씩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자동차 제작 공정을 컨베이어 방식으로 바꿔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머스크는 로켓을 대량으로 생산해 비용을 극적으로 낮췄다.
부품의 호환성에 중점을 둔 포드 ->컨베이어 방식 도입.
아이팟 - 아이튠즈 생태계
테슬라 - 슈퍼차지 생태계
보통 주유소는 정유사에서 휘발유를 공급받아 지하 탱크에 저장해놓고 판매.전기자동차 충전소 역시 지역의 전력 회사가 공급하는 전기를 사용.
머스크는 이 상식을 완전히 건너뛴 아이디어를 내놨다.충전소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태양광으로 발전한 전기를 테슬라 차량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고안.
2004년의 어느 날, 머스크와 리브는 사막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태양 에너지에 관한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솔라시티는 머스크가 투자하고 그의 사촌 동생 린던 리브가 설립한 회사)
머스크의 태양광 발전 + 리브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운영 능력과 지구와 환경을 위한 일을 하는 것
--> 머스크가 리브에게 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비즈니스 기회를 조사해 보라.2년 후 솔라시티 설립.
태양의 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머스크.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절대온도 3도 -270도의 빙하기에서 생활해야 할 것이다.물이 순환하는 것도 전적으로 태양의 힘에 의한 것이므로 결국 생태계 전체가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라시티는 14개주에서 8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벤처 회사 솔린드라(solyndra)가 있는데 형광등 크기 정도의 원통형 태양광 패널을 개발.5억 3,500만 달러의 융자보증을 미에너지국으로부터 받고 큰 기대를 모았지만
중국산 저가 패널과의 치열한 가격 경쟁에서 패해 2011년 파산을 선언.
솔라시티는 창업 6년만에 주식 상장에 성공. 12만 가구에 달하는 군용 주택에 최고 300메가와트의 솔라 패널을 설치해 공공전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5년간 10억 달러를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 - 솔라 스트롱 프로젝트 2011년
머스크 "진짜 혁신은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나온다."
Chapter8. 세상 모든 길은 가장 앞선 자가 만든다.
"태양광 발전과 함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면 화석연료에 대한 지나친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다.이를 통해 인류가 기후 변화에 면밀히 대처할 경우 화성 이주 계획을 실현할 시간을 벌게 된다."
아하..테슬라가 자동차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그들의 배터리나 인버터,전기 모터 등 전기자동차의 중추동력장치에 해당하는 '파워트레인'을 다른 자동차 메이커에 판매하는 사업도 병행하구나.
아.. 캘리포니아 주의 ZEV법(배기가스 배출 규제법)이 있는데 그래서 전기자동차 회사는 ZEV 크레디트를 판매할 수 있구나. 완전 무공해 전기자동차를 생산에 이 ZEV 크레디트를 많이 가지고 있는 테슬라는 그것을 혼다,크라이슬러,GM등의 기업에 팔았다.2013년 상반기에만 101만 달러 매출.
테슬라는 모델 S를 처음 공개할 때 영화계와 음반업계의 유명인들을 초대해 칵테일파티를 열었다.
잡스는 시청자만 1억 명에 달하는 대형 이벤트 '슈퍼볼'을 선택했다.60초짜리 광고가 나간 후 방송국에는 문의전화가 쇄도했고 매킨토시는 컴퓨터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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