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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어떻게 10억달러 회사를 만들 것인가?

해당기사


[분석]

링크드인 창업자가 조언을 많이 해주는 쪽으로 기사가 나와있었다. 이 기사에서는 지금 또 스탠포드에서 한 강의를 11 quotes로 줄여서 요약했는데 난 다시 11quotes에서 quotes로 요약했다.


1.진심으로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건 자신있다.진심으로 열정.

2.제품과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한다.

확신이 있다.심지어 자신까지 있다.

3.생각을 멈출 수 없는 아이디어를 해야한다.

매일 나는 내 회사와 제품에 대한 생각,상상을 한다.그것이 인류에 미칠 영향을 흐느끼면서

4.진출하고자하는 시장의 크기를 생각해라(앞으로 10년후 시장은 어떻게 될지)

->사실 오미는 시장에 대한 분석이 좀 정확히 없었다.제품에 대한 확신과 아이디어 멈출 수 없는 열정이 있었다.추상적으로 패션이라는 시장과 웨어러블을 생각하고 있는데,이 조언을 통해 데이터로 내가 자료를 확보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선 패션이라는 시장은 반드시 존재하고 최근 확인한 건 남자를 타깃으로 하는 패션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아직까지는 패션이란게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 기본 시장에서 고객 나눠먹기이다.좋은 브랜드 생기면 거기로 옮기고 절로 옮기고.. 하지만 omi의 제품은 하나의 제품이고 단말기이다.그것은 새로운 수요를 불러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게다가 지금은 사물인터넷이 폭팔적으로 열리고 있기 때문에 옷에다가 사물인터넷을 융합시킨다는 비지니스모델은 전통시장모델과 새로운 비트모델의 융합에서 시작되므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5.제품을 만들어라.

요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게 굉장히 투자받기 좋은 액션으로 간주되고 있다.중국 선전에서는 소프트웨어처럼 하드웨어를 만들고 A/B테스트를 하고 테드에서 좋은 강의를 해주었던 Joi Ito는 만들어내지 않으면 사라진다.라고 표현을 했다.


6.내 비전을 한 문장으로 설명해라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말이 길어지고 꼬리가 늘어나면 자꾸 불필요한 설명이 추가된다.더 압축하고 더 줄여야한다.원래 최고는 단 하나로 설명된다.마치 '최고'라는 언어처럼 말이다.그렇다면 내 비전은 무엇인가?


바로 '최적화'다. 새로운 그 무엇인가가 아니다.당신에게 있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주겠다는 것도 아니다.그냥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것,잠재력과 재능을 최적화시키겠다는 것이고 스스로가 그 능력을 인정하게끔 공감하게끔 하는 것이다.나중엔 그래 맞아 이거야 라고 공감을 하게 될 것이다.

7.팀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

요즘에 정말 이 말이 많이 나온다.혼자서는 할 수 없다.정말 큰 기업을 세우고 싶으면 빌리언컴패니를 세우고 싶으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한다.스타트업 조언에 꼭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조언! 승학이와 그리고 재혁이 재성이가 우선 젤 유망한 후보.그리고 앞으로 난 더 팀들을 만들어가야 한다.정말 강력한 팀이고 똑똑하고 미친 팀,모두 열정은 나같지만 각자 분야가 달라 아마존 열대우림같은 생태계를 닮은 그런 팀.

8.인생 모두를 투자해야한다.

스타트업은 인생은 거는 것이라고 했다.왜? 인생을 걸지 않으면 대기업한테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내 가진 모든 자원,역량을 투입해야 한다.그래야 이길 수 있다.그래야 경쟁력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9.당신이 제품과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봐야한다.

8번가 이어지는 주제다.인생 모두를 투자한다는 건 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스타트업에 집중하고 제품에 투입하고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그것을 이용한다는 것이다.모든 것을 실험해보고 거기서 빠른 피드백을 얻고 시장에 다시 테스트하고 스피드를 올려야 된다.

10.소수가 미치게 열광하는 뭔가를 만들어라

혁신의 전파 법칙이 있다.그것은 혁신가-초기 수용자-초기 대다수-늦은 대다수-늦은 수용자다.따라서 혁신가만 잡으면 된다.그럼 뒤에 수요층은 따라나오게 되있다.소수가 미치게 열광하는 제품,서비스 15%를 잡으면 된다.그럼 나중에 다 따라온다.그들이 우리를 사랑하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다.

11.대기업이 생각지 못한 끔직해보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라.

이것은 크리스텐슨 교수가  혁신기업의 딜레마에서 얘기했던 disruptive technology와 관련있다고 생각한다.즉 교란적 기술이란 지금은 별 두드러진 아이디어가 아니지만 2~3년뒤 5년뒤에는 엄청난 폭팔력을 가지고 성장하는 기술,아이디어,서비스같은 것을 말한다.바로 스타트업은 이런 교란적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인생을 걸어야 한다.대기업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은 안하는게 낫다.자본도 인력도 기술투자도 모두 앞서지 못하기 때문이다.교란적 기술에 멋진 팀과 인생을 걸어버리면 그것은 성공할 수 있다.대기업,거대한 자본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