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전노트

Omi의 스토리 - #최현일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걸 생각해야했다.내 꿈이 뭔지를 고민했어야 했다.중학교때로 돌아갔다.그때 유독히 좋아했었던 것이 옷이였다.중학교때까지는 여전히 옷을 못 입었었고 계속 옷에 대한 관심,공부 그리고 많이 사서 입어보고 노력을 하니 고등학교때는 얘들 사이에서 패션니스타라고 불리게 되었다.대학교에서는 패션니스타의 정점을 찍었다.내가 입던 옷들은 거의 원가나 더 비싼 값에 팔려나갔다.싼 걸 입어도 주위에선 비싼 옷이네하며 나를 평가했다.뭔가 옷을 팔아야겠다고 생각했다.그때 나는 IT전공이였다.이왕 IT에 내가 몸 담고 있기 때문에 전공도 같이 살리면 좀 더 시간적인 것들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때부터 IT와 패션을 융합시킬 수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다.인터넷으로 옷을 파는 일차적인 생각밖에 하질 못했다.뭔가 불충분하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융합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뭔가 계속 심심한 느낌이였다.그러다가 잡스 자서전을 읽게 되었고 그때 아! 하면서 사업의 방향을 정했다.아이폰&앱스토어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하나의 패키지로 정밀하게 표현되는 것이 결국에 옷과 IT에 비슷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옷은 하드웨어가 되는 것이고 IT는 소프트웨어가 되는 것이였다.소프트웨어로 입는 옷이 사람들에게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리고 내 제품을 좋아하고 많이 입는 것만으로 그들이 패션니스타가 되길 바랐다.옷은 인류가 자기의 감정과 생각을 표출하기 가장 적합한 매체가 된다고 생각한다.테크놀러지가 패션의 생태계에 스며든다면 우리의 디테일한 감정과 생각까지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더불어 이런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들어오게 되면서 옷의 대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옷장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옷들은 3D 콘텐츠 디자인으로 변환되어서 내가 안입을때 다른 사람들과 공유되고 교환되기를 기대했고 현재 샤넬이나 구찌같은 것들이 가격이 너무 뻥튀기어져 있어 상당 부분 그런 부분들이 하향 평준화로써,가격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했다.즉, 청정자원 시스템의 구현,가격 거품을 뺴고,사람들끼리 유형 재산을 공유하고 옷의 달려있는 센서로 수집된 나의 데이터, 무형자산을 또 개방하고 공유하고 3D 디지털 디자인으로 2D에서 흉내내거나 나타날 수 없었던 아주 세세한 부분의 영감까지 아름답게 표현되기를 바랐다.나아가서는 이런 것들이 자기 세계관을 아름답게 표출하게 되고 제품에 영감을 받고 그들의 패션이 최적화되면서 인생에 대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랐다.이것들은 벤듀라의 자기효험 이론에 따라 한 부분의 최적화가 다른 부분으로까지의 전염이 되어 인생에 대한 최적화가 이루어지길 바랐다.난 이러한 과정들을 상당부분 경험해왔다.그래서 내 제품과 내 서비스 내 미래에 대한 구상들이 더욱 믿음직스럽게 느껴졌고 이런 것들은 현실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했다.그것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내가 옷을 통해 어려움과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내 꿈을 이루어나갔다.우리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가능성의 존재라는 것을 같이 공감하고 싶었고 더 큰 목표지점으로 전진해나가는 성장의 자아라고 우리의 공감을 공유하고 싶었다.이 모든 것들이 그들의 인생에 기적과 감동으로 다가오길 믿었다.우리의 노력,배려,그들과의 동행, 열정과 가능성을 담은 그 애정 깊은 제품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최적화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았다.그것은 좀 더 아름다운 행성,창백하고 푸른 점이 더욱 빛나고 밝아질 수 있는 가능성과 관련있는 것이였다.이 행성은 결국 인류의 모임들로 이루어져있고 결국 그 인류들이 본인을 최적화할 수 있다면 그 행성은 최고의 진보의 상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오직 원한다.인류의 잠재력을 최적화하여 감동을 맞이하게 하라.

human optimization, human touc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