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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노트

Omi, 투자받기 위한 엘리베이터 5분 피치 - #최현일

옷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겁니다.몇천년동안 지루하기 딱히 그지없는 이 패션 전통시장에 대한 개념을 하이테크 제품 개념으로 전환할 생각입니다.앞으로 옷은 옷이 아닌 컴퓨터로 진화합니다.옷보단 컴퓨팅이란 말이 더 익숙하게 이제 다가올겁니다.옷을 입는게 아니라 컴퓨터를 입는 것이고 우리는 소프트웨어로 옷을 입는 방식을 채택합니다.패션계의 테슬라로 평가받을 것입니다.2D디자인으로 표현되는 옷 전통시장에 불편함과 비효율을 걷어낼 겁니다.옷장에 썩어가고 있는 옷들을 이제는 3D디지털 디자인으로 변환을 시켜 전자옷장에서 사람들과 공유를 하게 될겁니다.내가 안입으면 다른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해야 공유경제,가치를 나누는 사회입니다.전통이 있는 브랜드라며 옷 하나에 몇백 몇천만원 하는 것들은 소프트웨어,테크놀러지를 통해 가격 거품을 최소한으로 낮출겁니다. 옷 자체 가격들이 하향평준화 되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패션의 빈부격차,지위 구별을 없앨 것입니다.입지 못하는 옷은 옷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소프트웨어로 옷을 입고 디지털 디자인을 띄울 때 태양에너지 같은 청정에너지를 통하여 저전력으로 띄울 겁니다.저희는 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바로 옷을 통해 개개인들을 연결하고 디자인 스토어에서 새로운 디지털 시장이 열릴 것입니다.데이터도 교환하고 각 개인들이 들고 있는 3D 디지털 디자인도 공유,교환,리스,구매하게 될 겁니다.이런 과정들은 옷을 입는 방식이 소유방식보다는 리스방식,접속의 방식을 더 선호하게 될 것을 알 수 있습니다.전자책,뮤직 스트리밍,차 리스 같은 공유경제와 같은 방향을 걷게 됩니다.거래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클라우드로 옷에 관한 데이터들이 업로드 되면서 사람들과 공유하며 데일리룩을 커뮤니케이션하고 옷 전체적인 시장에 하나 플랫폼이 생길 겁니다.그쪽에서 통합적으로 패션에 대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날 것입니다.브랜드에 대한 정보,스타일링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지능형 검색엔진이 갖추어지면서 궁금한 브랜드,어디서 봤던 이미지,동영상에서의 브랜드를 ,찾고 싶은 제품들을 사람들의 협업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솔루션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최종적인 단계에서 음성기술이 발달되어 마치 몸에 '비서'가 따라다니는 것처럼 모든 정보,필요한 활동,데이터들을 옷 스스로가 자유롭게 다룰 것입니다.옷은 우리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겁니다.이 테크놀러지 옷,스마트 웨어는 모든 단말기와 주위 사물들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로서 모든 정보를 취합하고 저한테 제공할 것입니다.마치 그건 뇌의 시냅스 작용과 같은 것이며 3D프린터가 더욱 활성화됨에 따라 우리의 제품을 뚝딱 찍어내며 3D 디지털 디자인을 하드웨어 찍어낼 때 동시에 프린터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그럼 가격은 더욱 내려갈 것입니다.하나의 단말기가 되어버리는 옷,와이파이 칩들이 내장되면서 결국 통신망까지 형성해 신체인터넷을 만들어냅니다.미래의 시간을 두고 옷은 그렇게 멀티플레이 인공지능 제품이 되는 것입니다.옷을 통해 이런 모든 프로세스들을 그리는 과정은 가능성이 짙습니다.옷은 입지 않으면 벗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항상 입어야 되기 때문입니다.역사는 증명해주었습니다.혁신이란 것이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그것을 많이 해보고 일정 수준을 넘어갈 때,대중에 품에 안길 때 '혁신'이 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옷은 매일 입어야됨에 그 혁신의 속도를 빠르게 앞당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