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대적인 요구,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세상이 원하는 현실화의 모습들과 더 관련있다고 생각했다.즉 이제는 연결의 시대,사물인터넷 시대,더 나아가 만물인터넷 시대다.모든 것이 연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연 옷은 연결되지 않겠냐는 것이다.옷도 분명히 참여할 것이다.집안에 전등,냉장고,보일러,차,숟가락,포크까지도 인터넷이 들어오고 있는데 매일 입어야 되는 옷에 인터넷,소프트웨어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치와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안해도 누군가는 반드시 할 것이다.그리고 이미 그런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근데 누군가 어쨌든 하게 된다면 내가 더 잘해보겠다는 것이고 이런 새로운 패션의 생태계,테크놀러지가 패션과 결합되어 새로 그리는 세상을 내가 한번 가속화시켜 보겠다는 것이다.이제 옷의 대한 패러다임이 바뀔 때가 되었다.몇천년동안 변함이 없다.2D로 디자인 되어 있는 우리의 옷은 점점 실증나게 한다.3D디자인이 디지털로 옷에 융합되면 손으로 스케치하고 구현해낼 수 없었던 완전 창조적이고 영감적인 디자인 설계가 가능하다.컴퓨터로 디자인 하기 때문이다.
입기에도 익숙해지면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다른 디자인인 옷을 갈아입고 싶으면 인터넷에 접속하여 디지털 디자인만 바꿔주면 옷에 연동되어 바꿔주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는 옷을 잘못 입고 나왔을 떄나 이상하더라도 얼마든지 인터넷에 접속하여 폰으로 태블릿pc로 콘텐츠를 컨트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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