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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노트

Omi - 나는 어떤 축의 경영자인가?

나는 인물들을 빌려서 표현하자면 리처드 브랜슨과 엘론 머스크의 융합형 인간이 아닐까 생각한다.난 즐거움,재미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이는 리처드 브랜슨과 맥락을 같이 한다이런 유희적인 가치는 어떤 '가치'들보다 선행되어 존재한다.즉 유희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이다.가치가 있고 유희가 올 수 없는 구조다.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유희라는 것은 인간이 역사적 과정에서 오랫동안 프로그래밍 되어왔던 본연의 가치다.그래서 유희를 통해 가치를 얻는 것이다.재미에 집중하면 어떤 것들을 상당부분 합리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그리고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문제점들,곪아 썩고 있는 골칫덩어리들을 해결해야한다.마땅히 현실화되어야 하는 것들은 현실에서 가속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기존의 비효율들을 제거해나갈 때, 세상은 앞으로 한발 더 내딛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현실에 마땅히 가속화되어야 하는 것들을 생각하는 것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다.


따라서 난 이 두개의 유희와 현실의 가속화(어떤 정의의 관점,마땅히 그래야한다.)라는 관점에서 브랜슨과 머스크의 융합형 인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