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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EBS다큐프라임/인간과패션/옷은이야기다


[분석]

1.옷을 제일 잘 입는 기업가가 될 것이다.물론 여기서 주의할 점. 옷에 지나친 관심으로 기업 경영을 헛으로 하면 안된다.
2.옷은 엄청난 시장이다.(패션)(다른 산업과 맞물리며)
3.외국에 뛰놀면서 빨리 내 잠재력을 발산하고 싶다
4.옷이 어떻게 버려지지 최종적으로,저 많은 옷 어떻게 분리수거 될까

[요약]

좋은 인상,긍정적인 반응.
저렴한 옷으로 좋은 스타일링을 하는 것.

i am dandy 라는 저자.
-> dandy한 사람들의 공통점. 우아함에 대한 집착
주변환경,집꾸미는 방식,여가,자신의 직업과도 관련.
취미가 아닌 존재 있어서의 필수. 삶의 양식 그 자체.

재킷은 강한 아이템.

댄디  = 멋쟁이 남자,멋을 부리는 남자

댄디의 탄생 , 200년전.
프랑스 혁명 이후, 영국 중심으로 멋쟁이 남자들을 일컫는 댄디

절제되고 세련된 게 중요.옷 차림으로 자신의 개성과 철학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던 조지B.브러멀 
혁명 이후 급부상한 저급한 부르주아들의 취향을 반대 

영국에서 시작한 댄디즘 ->프랑스로 퍼져감. 
그들이 중요시했던 것은 남들과 다른 모습.구별 되기를 바랬던 것.
놀라운 방식으로 옷을 입었다.댄디즘은 근대화의 산물
신분제도가 무너지고 어떤 개인의 다양성,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고자 했던.

원래는 귀족들만 엄청나게 튀고 부티한 옷만 입을 수 있었다.

런던 세빌로 - 런던의 고급 수제 양복점이 모여있는 거리


넥타이...수요되겠따..


피티 이마지네 워모- 매년 1월과 6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옷이 자신의 개성과 성격을 반영할 수 있어야..





(잠시 후세인 샬라얀의 2000년 컬렉션 영상을 보는데, 

의자랑 테이블에 씌여져있던 커버를 스커트로, 드레스로 입네.. 와..

http://blog.naver.com/yy5735/80209063436)





후세인 샬라얀

"우리는 옷을 입는 방법에 따라 자신감을 얻기도 합니다.실제보다 더 멋있어 보일 수도 있죠."

"패션은 사회적 변화 때문에 형성됩니다."

"여성인권을 신장시키고 양성평등을 이루는 데 있어 20세기 디자이너들은 지대한 역할"

"제가 생각하기에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자신에게 무엇이 어울리는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와..남성 보정속옷 이런것도 있구나ㅋㅋㅋ


패션 산업에는 옷뿐만이 아니라 화장품과 성형 수술,비타민 제품들도 포함.

이미지 중요성이 굉장히 커지고 있다.


송길영 부사장.

"패션은 나 자신을 드러내는 전략이다."

내 마음이 어떻게 보여질까에 대한 고민..

전략적으로 나만의 컬러를 찾는게 맞는 것. 긴 머리.10년넘게 기르고 있는 것

스쳐지나가는 수 많은 사람 중 한명으로 각인 시킬까.


남훈 대표

패션을 내면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옷을 갖춰 입는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일이다.

비싸지 않더라도 그 사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입을 수 있다면.


패션은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대단히 강력한 이미지 전략

내가 누구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 각인시키는.

말투와 걸음걸이. 꼭 어떤 옷을 입었다기보다도.


옷은 행동의 양식,인생을 즐기는 방법.


옛지식을 보존하는데 책이 존재이유였었던데에 세월이 지나면서

새로운 지식과 기존의 지식들을 섞고 퍼뜨리는데 이유가 옮겨갔고

옷은 신체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존재를 했었지만 어느새

나 자신을 표현하고 내 마음을 담는 가장 효율적인 매체로


남현범


뉴욕이 좀 실용적 패션과 동시에 멋




인간의 두뇌는 7초 이내에

열한 가지의 중요한 판단


성공한 여성들은 보통 옷을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

1789 프랑스 혁명 4년후 1793년



귀족들의 의상은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는데, CULOTTES라는 반바지.사치의 상징.

혁명군,시민들은 이걸 입을 수 없었기에 긴 바지인 SANS-CULOTTES를 입음.

의복의 자유는 결국 권리의 자유를 의미했음.당시 노동자와 서민층의 긴바지를 모두가 입기 시작했다.와.. 이떄 옷이 4대 귀중품으로 아주 값비싼 것.

기계가 옷감을 만들어내면서 (산업혁명) 옷값이 싸짐. 그러나 이런 혁명 이후에도

여성은 여전히 자유로운 의복의 권리가 없었다. 남자들은 자유로웠지만 여자들은 바지 입으면 안된다고, 입으려면 경찰청장에 허가증받은 여성만 바지를 입을 수 있었다. 아프거나 특별한 경우. 바지 입으면 경찰에 체포되어 벌금.


코코샤넬 , 여성복의 혁명. 옷의 소재 모자 핸드백까지 모두 해방.

꽉 조이는 속옷,드레스의 소매,치마 부분 아주 복잡하게 만들었던 것을.

정말 간결하게 착용도 쉽게 편하게. (패러다임을 바꿨네)

(옷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었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브 생 로랑(입생로랑) - 여성 용 바지 정장

중성적인 옷을 여성의 고급패션에 도입.이브 생 로랑으로 인해

여성들이 바지를 입게되었다.


가먼트 지구 -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한 패션 중심지





사람들을 관심사 기반으로 연결시키는 것.



수지 로우 블로그


옷은 소통을 위한 가장 직설적인 방법

패션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옷은 언어가 되가고 있다.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

전신거울과 훈련 -> 익숙해지면 된다.


3F rule ->

*FIT (잘맞아야 한다.)

*Fabric(옷감)

*Fashion(패션)


가장 중요한 건 입은 사람의 내면.







: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본다.

패션은 어쩌면 자신의 참모습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될지도 모른다.




연간 3100만톤의 이산화탄소와 7000만톤 폐수를 배출. 패션산업.


뉴욕의 패션 디자이너 타라 제임스 , 친환경 소재로 유행을 타지않는 옷을 만든다.

"시장에 너무 많은 옷이 출시됨에 따라 죄책감을 느낍니다."

"쉬나의 프로젝트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디자이너를 전공한 인도 쉬나 메세이켄은 블랙 드레스 하나로

재활용,기부받은 악세사리를 가지고 1년을 지내는.. 2009년!

야심찬 프로젝트를 하였음.


"윤리적 패션의 핵심은 투명성입니다.공급과정과 섬유의 출처를 아는 겁니다."

어디에서 어떤 과정으로 직물이 만들어지는지..그리고

옷 만드는 회사가 노동자들을 어떻게 대우하는지도


"소비자에게 입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옷을 어떻게 입는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옷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알려주는 것이죠.그 다음해도 계속 잘 입을 수 있도록요"




나도 옷에 너무 집착하는 버릇을 버려야겠다...




요즘에는 윤리와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 디자이너가 늘고 있다는 소식.

신진 디자이너 이정수씨 그 중에 하나

한번에 옷으로 다양한 디자인.디자이너들이 여러 방법들을 제시해줄 수 있어야.




커피로 염색해서 옷을 만드시는 디자이너도 계시네...

"소비자들이 최종적으로 옷과 어떻게 운명을 끝낼 것인가를 생각해서 이제 소비를 해야될 상황이 아닌가"






H&M 에서 , 옷의 버려지는 과정을 생각하는 프로젝트를 하는가보다. 옷의 소재도 유기농으로 하고.


필립 에크발 H&M 한국지점 대표는 

"입지 않는 옷을 가져오면 전 세계의 3,500여 매장에서 이 헌 옷에 새 생명을 부여합니다.

작년에는 수거된 헌 옷으로 새로운 컬렉션도 선보였습니다."





3D 스캐너로 바디 사이즈 측정







나중에 이 사람 찾아가야할 일도 생길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