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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나혼자산다/황재근편

<느낀점>


예전에 다운로드 받아놓은 '나 혼자 산다'의 황재근편을 오늘 보게 되었다.한 디자이너의 삶을 아주 축소판으로 보게된 것 같았다.되게 힘든 삶을 살아았고, 그걸 버텨낸 황재근 디자이너는 요즘 새로운 기회들을 얻고 있다.


나보다 항상 더욱 힘든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 내가 맞딱드리는 시련에 대해 혹은 고통에 대해 무릅 꿇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된다. 그러나 비즈니스는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되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그들이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항상 이 균형을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비즈니스는 내가 사랑하는 일을 추진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에 있다.


<필기한 것>


쇼팽~ 클래식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한다. 소세지.버터 바른 빵. 계란.

야식 스팸 부침 김치전


브랜드 런칭하면서 돈 다 썻었다고


황재근


남성복 브랜드로 케이블 뭐 남성복 대회?? 거기서 부터

회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다 함.

보통 그래서 대출을 받아 브랜드 시작한단다.


오디션 상금 받은것도 다 브랜드로.해외 패션 박람회에 많은 투자.


데이터....데이터...수요 예측...


리폼관련된 책을 쓰고 있다고?


패션 디자이너들은 보통 다 완벽주의자.

왜냐하면 완벽할려고 해도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자.


황재근 브랜드 아직도 있구나.


윤세나 디자이너.


다른 누가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많은 것들을 이겨내야 된다.

1학년~3학년

비자 문제

아프고,안 좋은 병.

어머니 돌아가시고


한국 갔더니 장례식이 다 끝났어. 비행기표 살 돈 구하느라.


왕립학교, 세계3대 패션. 거의 전쟁터.

입학할때 60~70명 졸업은 10명 내외. 치열한 경쟁.

최진우 디자이너.


돈 벌기 위해 학생들 과외. 가면 제작도 돈 빌리면서.

차도없어서 택시비가 없었어. 직원한테 말도 못하고 월급도 못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디자인 해보고 싶다."